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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4·16 세월호 참사 추모 조형물 공모전 시상식’
기사입력  2018/01/02 [16:56] 최종편집    류연선 기자

▲ 공모전 수상작 ‘노란 고래의 꿈’     © 경기브레이크뉴스

 

단원고등학교(교장 정광윤)는 28일 교내에서 ‘4·16 세월호 참사 추모 조형물 공모전 시상식’을 실시했다.

 

당선작은 추모의 뜻을 형상화한 작품인 ‘노란 고래의 꿈’이며, 가작으로는 ‘희망의 빛’작품을 선정했고, 당선 팀은 추후 조형물 설계부터 제작 완료시까지 참여한다.

 

당선작은 4·16 참사로 희생된 학생 및 선생님들의 못다 이룬 꿈을 실현하고 승화하는 교육적 의미를 담아 현재 건립중인 단원고 체육관 맞은편 약 423㎡ 공간에 조성하며, 조망 방향을 고려하여 제작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고등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단원고등학교 정광윤 교장은 “추모 공간에 설치되는 당선작품을 통해 학생 및 선생님들에 대한 추모의 뜻을 기리고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는 상징적인 장소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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