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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호 도의원, ‘임채호가 말하는 새로운 안양정부’ 출판기념회 개최
기사입력  2018/01/30 [17:03] 최종편집    이성관 기자

 

임채호 경기도의원의 출판기념회에 여야의 유력인사들이 참석하였다.

 

 

임 의원은 지난 26일, 본인의 저서 ‘임채호가 말하는 새로운 안양정부’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더 그레이스캘리 웨딩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 임채호의원과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인사들과 시민들 (사진-임채호도의원사무실)     © 경기브레이크뉴스


 

이 자리에는 이석현 국회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양기대 광명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이필운 안양시장, 장준하선생 장남 장호권씨,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최대호 전 안양시장 등의 내빈과 안양시민 1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송영길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김두관 국회의원,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 신정훈 청와대농어업비서관, 나소열 청와대 자치분권비서관, 이민원 전 참여정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정진우 상임부이사장 등은 일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였으나 축하동영상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임 의원은 ‘임채호가 말하는 새로운 안양정부’ 출판을 통해 안양시는 재개발 재건축과 도시계획 등 관주도의 물리적인 행정으로는 그 한계에 도달한 안양은 인구와 지역내총생산(GRDP)이 이미 하향세로 돌아선지 오래됐다고 진단하고 이 과정에 생산된 부가가치는 각종 지대이익에 국한되며 일부분의 사람에게만 편중돼 극심한 부의 불균형을 초래한 결과로 나타났다고 판단했다.

 

▲ 손을 잡고 있는 임채호 의원과 이재명 성남시장 (사진-임채호도의원사무실)     © 경기브레이크뉴스

 

 

이에 따라 임 의원은 성장형 도시로서 한계를 관리형 도시로의 전환으로 극복해야 한다는 취지의 ‘새로운 안양 정부론’을 주장하였다.

 

 

임 의원의 ‘새로운 안양정부’는 행정은 ‘협치’로, 지역경제는 ‘사회적 경제 강화’로, 도시계획은 재개발 재건축보다 ‘도시재생’으로, 교육은 ‘교육자치’로의 전환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임 의원은 이러한 변화가 있을 때 안양의 발전된 미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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