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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삼성초등학교, ‘2018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 금상수상
기사입력  2018/03/05 [18:02] 최종편집    류연선 기자

 

▲ 금상을 수상한 삼성레인보우팀     © 경기브레이크뉴스

 

 

안양 삼성초등학교(교장 이주현) 3, 4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삼성레인보우’팀(이하 레인보우팀)이 24일 개최된 ‘2018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에 참가하여 금상을 수상했다.

 

주최 측은 레인보우팀이 ‘도전과제 PO(봉사활동분야)-안으로부터의 변화(INSIDE IMPACT)’라는 주제로 ‘삼성 생동감프로젝트’를 운영한 사례를 학생들이 스스로 창작한 공연과 창의적인 표현장치, 프리젠테이션 형태의 발표를 하여, 도전과제에서 요구하는 내용을 독창적으로 해결하는 등 창의적 연구 활동을 통해 금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레인보우팀은 금상 수상으로 오는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미국 테네시주립대학교에서 개최되는 ‘2018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글로벌 파이널’에 한국대표팀으로 출전하게 된다.

 

이주현 삼성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한 교사와 학생들의 무한한 도전정신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더욱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광명시와 광명교육지원청, YTN사이언스, 한국학교발명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학교발명협회가 주관했으며, 전국의 유치부 4팀, 초등부 42팀, 중등부 18팀, 고등부 19팀과 대학부 2팀이 참가해 주어진 과제에 대한 창의적인 해결방법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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