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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 창간 10주년 축사
김정우 국회의원, 이학영 국회의원, 추혜선 국회의원
기사입력  2018/04/04 [11:58] 최종편집    경기브레이크뉴스

 

지역사회 정론지로 빛과 소금의 역할 해

 

▲ 김정우 국회의원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군포시갑 국회의원 김정우입니다.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군포, 안양, 의왕, 과천의 대표 주간지인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는 지난 10년 동안 다양한 정책 및 기획 기사를 발굴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깊이 있는 분석과 대안을 제시해 왔습니다. 

 

또한 날카로운 비판과 따뜻한 시각으로 지역사회 정론지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 왔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는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고 상처 난 곳은 감싸주는 참 언론인들을 키워낸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지역 언론 창달을 위해 애쓰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가 신뢰받는 언론, 지역민과 소통하는 언론이 되기 위해 노력하신 지난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창간 10주년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한치의 의심 없는 공정한 시각으로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언론이 되어 주십시오.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 임직원과 독자들에게 항상 평안함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품격있는 보도로 건설적 비전 제시하는 언론되길

 

▲ 이학영 국회의원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이학영입니다.

 

정론, 정견, 정행의 초심으로 안양, 군포, 의왕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오신 ‘주간현대&경기브레이크뉴스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0년간 지역 주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동분서주해 오신 이여춘 대표이사 및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를 애독해주시는 주민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지방자치를 넘어 지방분권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개헌을 통해 지방분권을 헌법에 명문화 하고자 하는 국민적 열망 또한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 지역 언론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언론이 창조적인 발전을 거듭하는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할 때, 지방분권이 실현되고 건전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정의사회가 구현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는 주민들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진정한 지역 언론의 길을 걸어오셨습니다. 앞으로도 안양 군포 의왕지역의 대표 지역신문으로서 공정한 시각으로 정확하고 품격 있는 보도를 통해 미래에 대한 건설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지역 언론을 선도하는 신문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의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오랜 시간 독자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 언론 환경 만들기에 최선

 

▲ 추혜선 국회의원     © 경기브레이크뉴스

안녕하십니까, 정의당 안양시위원장 추혜선 의원입니다. 수도권 순수 지역주간지로서 경기도민의 신뢰를 받는 언론 ‘주간현대&경기브레이크뉴스’의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특히 정론직필의 사명으로 열 살을 맞이하기까지, 이여춘 대표님과 이성관 편집국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는 지역과 관련된 다양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으며 애독자 여러분에게는 다양한 소식을 발 빠르고 정확하게 알려주는 고마운 친구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의견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듣고, 우리 지역에서 겪는 가장 시급한 문제를 짚어내고 이슈화시켰습니다. 연현마을 아스콘공장의 경우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가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단독보도와 꾸준한 취재를 해 주셨고, 이후 저 또한 기자회견을 통해 이 문제를 알려 근본적인 해결점에 다가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미디어환경에서, 그리고 지방자치가 발전하면서, 주간현대와 같이 지역 네트워크를 든든하게 구축하고 있는 언론의 할 일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공적 기능’을 담당하는 지역 언론이 바로 풀뿌리 민주주의의 토양이 됩니다. 언론인이 공정하게 기사를 쓸 수 있는 건강한 환경 마련을 위해 저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창간부터 열심히 달려온 주간현대의 10번째 생일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올바른 여론을 형성해 나가는 데 앞장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지역 구석구석 아프고 소외된 곳에 사랑을 실천해 나가는 우리 지역 대표 신문으로서 더욱 발전해나가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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