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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 창간 10주년 기념식 성료
기사입력  2018/04/04 [14:02] 최종편집    이성관 기자

 

 

[경기브레이크뉴스 이성관 기자]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가 창간 10주년 기념공연 및 월간 '시사공감' 창간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안양・군포・의왕・과천을 중심으로 하여 경기도 남부일대에서 10년간 꾸준히 일익을 담당해 온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는 열 번째 창간 기념일에 시민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기존의 딱딱한 기념식의 틀을 벗고, 다수의 지역 음악인들과 초청가수들이 만드는 대규모 공연으로 기념식의 대부분을 채웠고, 각 시장들의 장기자랑과 북한예술단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 케익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는 군포시장 김윤주 외(사진-신재욱 사진기자)     © 경기브레이크뉴스

 

식순에 따라 지역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올키즈스트라의 오케스트라 공연이 행사의 문을 열었고,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 자문위원회의 김정수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1부 기념식행사가 간단하게 진행됐다. 케익커팅식을 끝으로 1부 순서를 마무리하고 2부부터는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로 이필운 안양시장의 색소폰연주, 김윤주 군포시장의 시낭송, 신계용 과천시장의 가창이 이어졌다.

 

 

본지 발행인인 이여춘 대표는 콩트와 가창을 직접 선보이며 공연분위기를 띄웠다. 이어서 지역의 직장인 밴드 ‘지중해’의 공연, 북한예술단공연, 초청가수 공연이 차례로 이어져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 공연하고 있는 지중해 밴드(사진-신재욱 사진기자)     © 경기브레이크뉴스

 

관객들은 김종국의 재치 있는 진행과 열정적인 공연단들의 공연프로그램으로 세 시간여의 공연이 지루할 틈 없이 진행됐다는 감상평을 내렸다.

 

 

행사를 준비하고 시민들에게 무료로 공연을 제공하기로 한 이여춘 발행인은 “시민들이 곧 독자”라며, “지역에서 10년 동안 언론사를 운영하면서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표할 기회가 없었다는 생각에 이 공연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 주간현대신문 자문위원들과 이여춘(중앙) 발행인(사진-신재욱 사진기자)     © 경기브레이크뉴스


 

이날 행사에는 안양지역가수협회장 김형과 색소폰과 트롯을 접목한 여성 가수 이조아, 신풍, 진동민 등 지역의 가수들이 대거 출연했고, ‘똑똑한 여자’의 주인공 가수 박진도와 가수 겸 탤런트 김성환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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