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의왕시일자리센터 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의왕시청 © 경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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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5월 31일 의왕시일자리센터 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은 역량 있는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과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 희망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으며, 이번 교육에는 총 30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지난 3월말 첫 교육을 시작으로 약 10주간의 과정동안 다양한 실무현장 교육과 코칭 교육, 지역사회조직 및 자원을 원계한 네트워크 형성 등 실제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들을 받았다.
교육 결과 30명의 교육생 중 24명이 기초교육을 수료하였고, 14명은 기초교육에 이은 심화과정을 마치고 이날 뜻깊은 수료식을 갖게 됐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에 대한 많은 지식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고, 실제 창업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명재 기업일자리과장은 “열성적으로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 지역과 함께 사회적경제 발전을 이끌어가는 우수한 사회적경제 기업가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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