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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수도군단, 충의학교 입학원서 접수... 병사와 지역민 검정고시 취득 지원
기사입력  2018/06/19 [11:33] 최종편집    이성관 기자

 

 

[경기브레이크뉴스 이성관 기자] 육군 수도군단(군단장 이창효)이 운영하는 충의학교가 개강을 앞두고 지역민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 수도군단에 위치한 충의학교 전경    © 경기브레이크뉴스

 

충의학교는 중・고등학교 진학 및 졸업을 하지 못한 현역 지원병과 입교를 신청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시험을 치러 관련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이다. 충의학교는 2011년에 시작해 개교한 이후 현역 군인으로 168명, 상근예비역 44명, 지역주민 40명 등 총 25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 충의학교 졸업생들 사진     © 경기브레이크뉴스

 

올해 3월까지 충의학교에서 공부한 학생은 총 277명으로 역대 응시 합격률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15명이 검정고시에 응시해서 12명이 합격했다. 수강료를 받는 사립학원보다 높은 합격률에도 불구하고 수업의 전 과정이 무료이며 교재까지 지급한다.

 

 

총 8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집중적으로 공부하며, 수년에서 수십 년까지 학업을 놓고 있던 수강생들을 단 6주 만에 90% 이상 합격시키는 만큼 면학분위기와 교사의 질이 검증됐다.

 

▲ 강의실 내부 전경     © 경기브레이크뉴스

 

충의학교장 강희진 상사는 “충의학교는 지역민과 군이 소통하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생각해 낸 결과”라며, “군이라는 이름이 가지는 딱딱함 때문에 입학을 꺼려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 사병 위주의 교사진들이고, 거의 1대 1 교육수준을 유지하며, 서로 열정과 배려의 마음으로 대한다”고 말했다. 또 “수업에 대해서는 참여하는 교사는 군생활의 보람을 찾는 일로 기억하고, 학생들은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군에서 마련하는 계기가 되며, 또 민간인의 경우에는 못 다한 학업의 꿈을 지원을 받아 이룰 수 있는 일석삼조의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충의학교에서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오는 22일까지 입학원서를 접수하고, 원서접수 시에는 신분증과 사진 2매, 최종학력증명서를 준비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31-440-11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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