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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비보잉의 만남, ‘리듬 오브 코리아’공연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기사입력  2018/07/09 [15:26] 최종편집    류연선 기자

 

 

(재)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4일 오후 4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리듬 오브 코리아’ 공연을 연다고 5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에 선정된 ‘리듬 오브 코리아’는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조화를 주제로 보고 듣고 즐기고 관객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작품이다.

 

리듬 오브 코리아에는 세계 최초로 비보이 5대 메이저대회를 석권한 그랜드 슬램 비보이팀 ‘진조크루’와 전통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국악월드 뮤직그룹 '고래야'가 만나 협연한다.

 

두 팀은 이번 공연에서 국악, 민요, 비보이, 비트박스, K-POP 등 다양한 레퍼토리의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전석 9천900원으로 ‘명작 599’ 브랜드 공연으로 진행된다. ‘명작 599’는 군포문화예술회관의 주소인 599번지를 모티브로 만든 브랜드로 매년 5개의 우수공연을 각각 9,900원에 관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 및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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