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 IT밸리에서 열린 '2018 의왕시 청장년 일자리박람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사진제공-의왕시청 © 경기브레이크뉴스
|
의왕시가 지난 11일 인덕원 IT밸리에서 연 ‘2018 의왕시 청장년 일자리박람회’에 약 700여 명의 구직자가 몰렸다.
이번 박람회는 오전동에 신규 개점하는 이마트를 비롯해청년구인업체, 병역특례업체 등 총 25개 업체가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현장 면접뿐만 아니라 구인정보, 창업토크 콘서트, 직업적성검사,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 메이크업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박람회 결과 현장 면접에는 총 420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98명이 채용 예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권오종 기업일자리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에서는 좋은 인재를, 구직자는 원하는 일자리를 찾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