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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과천시장, 민선7기 시장공약사업 실천계획 확정 발표
기사입력  2018/11/22 [14:34] 최종편집    이성관 기자

 

[경기브레이크뉴스 이성관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이 오늘(22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7기 시장공약사업 실천계획을 발표했다.

 

 

기자회견에서는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과천’을 민선7기의 시정구호로 정하고, 미래도시 기반확충, 행복한 과천, 시민과 함께하는 과천이라는 3대 전략을 바탕으로 사람중심 도시계획, 아이 키우기 좋은 과천 등 세부공약사항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과천시는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 어우러진 과천, 어린이와 어르신이 편안한 과천, 참여와 소통으로 하나 되는 과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활기찬 과천을 시정목표로 밝혔다. 그 외 공약사업으로는 15개 분야, 84개 실천과제를 확정했다.

 

▲ 기자회견장에서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김종천 과천시장     © 경기브레이크뉴스

 

기자회견장에 김 시장은 “구체적인 사항은 제시한 자료에 있다”며, 내용을 간단히 요약했고, 회견의 대부분 시간을 기자들의 질의를 받는데 할애했다.

 

 

이에 자리에 참석한 기자들이 지역현안에 대해 활발하게 질문했고, 김 시장은 그에 차분하게 답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특히 기자들의 질문이 몰린 분야는 초고층 주거용 오피스텔 건축 재검토 및 정부청사 이전에 따른 활용계획 등 개발관련 사안이었다. 이에 대해서 김 시장은 가능한 자세히 답변하려는 모습을 보였으나, 과천시 단독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사안이었기 때문에 사안이 달라도 답변 내용은 대체적으로 비슷했다. 답변을 요약하면, 현재 추진 중이고, 시가 혼자 결정할 수 없는 일이 많아 확답을 할 수는 없다 라는 취지의 답변이었다.

 

 

김 시장은 수년 간 과천시청 앞에서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재개발 지역주민에 대해 아느냐는 질문에 “알고 있다”라고 짧게 답하고는, “두 사인간의 분쟁인 만큼 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은 중재를 더 긴밀히 해 나가는 것까지 라고 생각한다”며, “부시장에게 직접 중재를 맡긴 만큼 해결책이 도출될 수 있도록 시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기자회견장 전경     © 경기브레이크뉴스

 

또 사람중심 도시계획이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는 난개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개발보다 사람이 쾌적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둔 도시계획”이라고 소개했다.

 

 

과천시는 기자들에게 민선7기 시장공약사업 실천계획을 담은 책자를 배포했는데, 이 책자에서는 주요 공약사업을 총 15개로 구분해 설명했다. 과천시는 분야별 주요사업을 사람중심 도시계획,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 활기찬 지역경제, 아이 키우기 좋은 과천, 꿈이 있는 미래교육, 풍요로운 문화, 건강한 시민, 일하며 누리는 복지, 시민이 주인 되는 자치행정, 6개 동별로 아름다운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소개하고 이를 최대한 지체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 사업내용 중 가장 주목하여 설명한 것은 양재천이나 관악산 생태길 등 환경개선 관련 사업과 지식정보타운 조성 및 정부청사 이전에 따른 부지 활용 측면이었다. 김 시장은 이 사안에 대해 “정부와 서울시, 경기도 등 관련 시도의 협조를 얻어 과천시가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해, 과천시민에게 더 이득이 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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