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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혁신적인 변화를 모색하는 신문으로
이여춘 발행인 신년사
기사입력  2019/01/07 [13:59] 최종편집    경기브레이크뉴스

 

▲ 이여춘 발행인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작년 신년사에 2017년을 보내고 2018 무술년 새해를 맞이한다는 말을 적은 일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무술년戊戌年이 지나고 2019년 기해년己亥年이 찾아왔습니다. 황금돼지의 해에 독자 한 분 한 분 가내 유복한 한 해가 되길 빕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떻게 일 년이 지났는지 모를 정도로 숨 가쁘게 달린 한 해였습니다. 2018년에는 무엇보다 지방선거가 있는 해였기 때문에 신문사로써는 후보들을 검증하고, 선거기간동안 발생하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팩트체크하여 지면에 올리는 것만으로도 전반기가 쏜살같이 지났습니다. 또 자체적으로는 창간 10주년 행사를 준비하고 자매지인 시사공감을 창간하기도 하는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전반기였습니다.

 

후반기에는 경기도와 안양권역에서 나라 전체를 떠들썩하게 한 사건들이 속출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이재명도지사 이야기로 온 나라가 후반기 내내 들썩였고, 안양 석수동 연현마을의 아스콘 공장 문제로 해당 지역에 이목이 쏠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곳곳에서 벌어지는 주택재개발관련 분쟁들로 정말 하루도 편안할 날이 없었던 한 해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에 주간현대신문은 연현마을 문제를 주도적으로 보도했고, 주택재개발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그 모든 상황에서 좀 더 약자의 편에 섰다고 자부합니다.

 

작년 신년사에서 시민들의 생활 속으로 들어가는 신문이 되리라 약속한 것을 최선을 다해 지키는 노력을 했습니다. 올해는 이에 더해 낡은 지역주의와 해묵은 정치판의 획기적인 혁신을 통해 판을 다시 짜는데 힘을 보태고자하는 욕심이 있습니다.

 

언론으로써 공정한 보도와 크로스 체크를 통한 사실보도는 기본과도 같은 것입니다. 이 기본을 탄탄히 하고 그것을 토대로 지역사회의 뿌리 깊은 부정부패를 밝혀나가는 언론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년 전에 저는 시민이 먼저인 신문, 시민의 목소리에 조금 더 귀를 기울이는 신문, 발로 뛰는 신문을 약속했습니다. 기해년 새해에는 이와 더불어 새로운 혁신을 주도적으로 조명하는 언론이 되겠다는 다짐을 더합니다.

 

앞으로 안양ㆍ군포ㆍ의왕ㆍ과천 시민들께 변함없이 약속을 지키는 신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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