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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현대신문이 국가발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역할 해주길
이석현 국회의원, 심재철 국회의원, 이종걸 국회의원, 추혜선 국회의원 신년사
기사입력  2019/01/07 [14:52] 최종편집    경기브레이크뉴스

 

주간현대신문이 국가발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역할 해주길

 

▲ 이석현 국회의원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주간현대신문』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이석현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9년 기해년(戊戌年) 황금돼지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황금과 돼지가 만났으니, 올해는 특별히 풍성한 한해가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주간현대신문 독자 여러분 모두 ‘대박’ 나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 해, 드디어 남과 북이 ‘악수’를 하였습니다. 손을 잡았습니다. 올해는 이 손을 더 굳건히 잡을 수 있을지 가름이 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

 

중요하지 않은 때가 없었지만 특히 2019년이 더 중요한 까닭입니다. 남북이 경색되고 한반도가 얼어붙으면 우리 경제에 악영향이 끼치고, 국가 발전에 장애가 됩니다. 외국이 우리나라 안전에 의심을 품게 되면, 투자도 줄고 각종 무역과 교류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위험한 국가라는 이미지가 굳히면, 각종 해외 사업 유치도 힘들어 집니다. 한민족의 단합 차원에서도 남북화해가 중요하지만, 국가 발전의 차원에서도 중요한 까닭입니다. 평화가 곧 우리 국민이 먹고 사는 경제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주간현대신문 독자여러분, 정론직필의 원칙을 지켜온 주간현대신문의 역할도 더욱 중요합니다. 수도권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경기도민의 뜻을 대변하고, 경기도민에게 공정한 언론을 제공했습니다. 경기도를 포함한 우리나라에 중요한 한 해가 될 2019년, 주간현대신문이 국가발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큰 역을 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주간현대신문 독자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희망하시는 일을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원칙이 바로서고,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사회 건설에 앞장

 

▲ 심재철 국회의원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양시민, 경기도민 여러분!

희망과 기대 속에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무술년은 나라가 경제적으로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국민들의 지갑은 얇아지고 근심, 걱정만 늘었던 힘든 한 해였습니다. 기해년은 나라의 경제가 안정되어 국민여러분이 웃음꽃을 피울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언제나 지역민, 그리고 국민의 민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자세로 정치에 임했습니다. 그 결과 경기 서남부지역 숙원사업인 ‘인덕원~동탄 전철사업’ 예산을 확보해냈고 지난 9월 전철 기본설계에 들어갔습니다. 당초 계획에는 (가칭)인덕원과 농수산물시장 2개 지하철 역사가 들어설 예정이었지만, 각고의 노력 끝에 호계사거리역을 추가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전철 예산 30억 원을 확보해 지금까지 총 315억 원의 전철 관련 예산을 확보해 전철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앞장서 왔습니다. 향후 실시설계 및 인허가를 위한 차질 없는 예산 지원을 통해 전철의 조기 착공과 개통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육은 그 나라의 백년대계라고 합니다. 미래 사회와 나라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일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지역의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확보한 예산 331억 원을 사용해 17개 학교 체육관 및 강당, 급식실과 별관을 신설하기도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안양 시민, 경기도민 여러분!

저 심재철은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신뢰와 원칙을 바탕으로 지역과 나라를 위해 더 뛰겠습니다. 원칙이 바로 서고 국민 누구나 미래에 대한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사회의 건설을 위해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기해년 새해, 사랑과 기쁨이 충만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뜻하시는 바가 모두 이루어지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함께'함으로써 더 큰 힘을 만들자

 

▲ 이종걸 국회의원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2019년 새해의 태양이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국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8년 우리는 남북평화의 시작을 맛보았습니다. 2019년은 남북평화와 번영의 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국민여러분의 가슴 한편에 불안으로 내제되어 있던 전쟁위험을 평화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제 국민여러분과 함께 평화의 분위기에 발맞춰 당당하게 남북은 평화경제를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 한반도 경제발전의 최대 리스크인 남북분단의 모습을 평화와 경제공동체로 하나 되는 한반도의 모습으로 바꾸어, 세계의 신뢰를 더 굳건하게 다져 2018년에 이뤘던 무역의 대성과를 넘어서는 2019년도를 국민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2019년은 국민여러분의 마음까지 읽는 복지(아동복지, 청소년복지, 청년복지, 중장년 복지, 그리고 노인복지), 국민여러분께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복지로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경제발전을 위한 다각적 모색으로 대한민국 국민이 함께 잘 살 수 있는 나라가 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특히 자영업자를 위한 카드수수료 인하와 같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에 대한 더 많을 고민으로 상생의 경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베트남 국가대표 박항서 감독이 선수들에게 늘 축구는 함께하는 것이란 말을 한다고 합니다. 함께함으로서 더 큰 힘이 되듯 국민여러분께서도 늘 대한민국 안에서 함께하여 주십시오. “국민여러분과 함께”하는 문재인 정부에 더 큰 신뢰와 응원을 주십시오. 함께하는 그 큰 힘이 2019년 대한민국을 국민여러분과 함께 발전시킬 것입니다.

 

“국민여러분과 함께하는 정부”로 “국민과 함께하는 여당”으로 국민의 곁에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드는데 더 큰 열정을 쏟아 국민여러분께서 촛불로 만들어 주신 민주정부를 자랑스럽게 생각 할 수 있게 저 이종걸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19년 국민여러분의 가정에 늘 평안함을 기원 드립니다.

 

'갑질과의 전쟁', 정의당 국회의원이 있어 다행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 추혜선 국회의원     ©경기브레이크뉴스

주간현대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의당 안양시위원장 추혜선 의원입니다. 밝아오는 기해년 황금돼지해, 늘 평안과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안양시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깊이 있는 분석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해 온 소중한 매체를 이끌어주시는 이여춘 대표님과 이성관 편집국장님을 비롯한 주간현대신문 언론인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지난 일 년의 소회를 돌이켜봅니다. 안양시민들과 함께 쉬지 않고 달려온 한 해였습니다. 전반기에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지역 언론이 담당하는 공적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의 통신비를 감면하기 위해 노력했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토양이자 수단인 언론의 공정성과 자유를 더욱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올해부터 시작된 후반기 국회에서는 정의당 공정경제민생본부장을 역임하며 정무위원회에서 ‘을’들을 대변하는 의원으로 ‘갑질과의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우리 사회에 공고하게 자리잡은 갑을경제구조에 균열을 내고 대기업의 갑질로부터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노동자와 소비자들의 권리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핵심적인 화두로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안양시 지역위원장으로서 무엇보다도 안양시민들이 삶에서 직접 마주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주간현대에서 단독 보도했던 연현마을 아스콘공장 문제 해결을 위해 피해주민들을 모시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연현초등학교 학생이 직접 쓴 편지를 300개 의원실에 전달하며 함께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아직도 완전한 해결을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내년에는 반드시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올해는 지역사무실에 ‘갑질신고센터’를 개설해 대기업의 갑질과 불공정 행위로 고통받는 안양시민들을 직접 뵙고 그분들의 울분을 조금이라도 풀어드리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안양학원가에 위치한 ‘서브웨이’의 본사-대리점 간 불공정 계약문제를 포함해 백여 건이 넘는 신고 사례들을 살피며 국정감사를 통해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의미 있는 결과를 내기 위해 지금도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황금돼지의 해, 복덩이처럼 따뜻하고 좋은 소식들을 많이 만드는 것이 국회의원의 책무임을 다짐합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의 가장 끝에서 골목상권을 외롭게 지키고 있는 자영업자 여러분들의 한숨과 눈물을 덜어 드릴 것입니다. ‘우리 안양에 정의당 국회의원이 살고 있는 것이 참으로 다행이다’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 올리면서 주간현대신문 독자 여러분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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