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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인덕원 주변 개발제한구역 해제해 도시개발사업 추진
청년 일자리특화단지 및 복합환승시설 조성
기사입력  2019/01/09 [17:19] 최종편집    이성관 기자

 

 

[경기브레이크뉴스 이성관 기자] 안양시가 동안구 관양2동 인덕원 주변에 대한 개발을 추진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인덕원 주변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도시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청년이 찾아오는 지속가능 성장도시를 만들고 환승교통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   안양시가 제공한 인덕원 개발 계획도  ©경기브레이크뉴스

 

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계획안을 마련, 지난해 12월 31일 공람공고를 통해 이달 14일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한다. 11일에는 관양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덕원 주변 개발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사업 추진면적은 15만1천㎡이고, 시는 이 부지 내에 복합환승시설(2만5천㎡), 청년창업 및 일자리 지원을 위한 도시지원시설(1만2천㎡), 청년층 주거지원을 위한 공공주택(2만1천㎡), 기타 도로 등 기반시설과 단독 및 근린생활시설 부지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와 국토부와의 협의가 필요한 개발제한구역 해제절차가 남아있어 실제 개발해제가 이루어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조만간 심의 과정을 거쳐 구체적 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도시개발에 시기 노출에 따른 부동산 가격 상승 우려에 대해 묻자 "공람과정과 주민의견 청취 과정이 없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오히려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개발은 환승역 등 교통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고,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양성과 청년 주거환경 개선차원의 공공임대사업이 주된 내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부 행정절차를 거쳐 금년 5월경 경기도에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신청할 예정이며, 오는 2020년 상반기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되면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해 2023년까지 부지조성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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