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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김상돈 의왕시장 학위 취소 권고... 김 시장 내일 관련 입장 밝힐 것
기사입력  2019/01/14 [15:37] 최종편집    이성관 기자

 

 

▲ 김상돈 의왕시장     © 경기브레이크뉴스

 

[경기브레이크뉴스 이성관 기자] 교육부가 전남 동신대학교를 감사하고, 김상돈 의왕시장의 학위와 학점을 모두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교육부는 김 시장이 동신대를 정상적으로 출석하지 않고 졸업한 사실을 확인하고 대학에 학위와 학점 모두 취소하라고 요구했으며,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동신대와 부산경상대 학사부정 등 실태조사’와 ‘교육신뢰회복 추진단 운영 방안’을 오늘(14일) 발표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김 의왕시장은 2005년 동신대에 편입해 졸업했으나 김 시장의 시의회 의정활동 기록과 동신대 당시 수업계획서 등을 비교한 결과 정상적으로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는 이에 따라 동신대에 기관경고를 하는 한편, 김 시장의 학위와 학점 취소, 당시 강의를 담당했던 교원에 대한 경고 조치를 요구했다.

 

 

의왕시 소통비서관 양회욱 씨는 “교육부가 의왕시를 조사한 것이 아니라 동신대를 조사해서 나온 문제이고, 아직은 권고 수준이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내일 김상돈 시장의 입장 표명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의왕시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상 공소시효가 지났기 때문에 공직 선거법상에서 법률효과가 없을 것으로 보이나 경기도 선관위와 검토를 해 보고 결과를 추후에 밝힐 것"이라고 전했으며, 검토가 길어지는 이유로는 "김상돈 당시 후보가 제출한 것은 석사학위 증명서인데 이번에 문제가 된 것은 학사학위여서 판례에 따라 제출한 석사학위 자체가 인정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밖에도 교육부 조사를 통해 연예인 학생 7명이 수업에 참여하지 않았는데도 출석으로 인정한 것을 확인해 해당 대학교에 학점과 학위 취소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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