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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 문화와 기술 융합한 전시회 개최 예정
기사입력  2019/01/21 [16:17] 최종편집    류연선 기자

 

▲ 미디어 아트의 거장 이이남 작가의 ‘만화-병풍II-상상된 경계들’     © 경기브레이크뉴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문화예술분야와 첨단 기술인 가상/증강현실(VR/AR)을 융합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나선 후 지금까지 이끌어낸 관련성과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를 연다.
 

경기도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ART & VR’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11월 도내 VR/AR 기업과 국내 아티스트로 구성된 10개 팀과 협약을 맺고 3개월 동안 제작지원, 멘토링 등 개발과정을 지원해주는 ‘ART & VR’ 프로젝트를 추진한 바 있다.


‘만져 보세요(Please Do Touch)’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ART & VR’ 프로젝트의 성과를 보여주는 것으로 업계 관계자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도 VR/AR 기반 예술 작품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행사로 구성된다.


대표 프로젝트로는 유명 회화 속으로 직접 들어가 체험해보는 김용일 화백과 나인블록스라는 VR콘텐츠를 비롯해 해녀의 삶을 소재로 한 수중 VR 촬영 작품, 예술의 전당 공연과 전시를 VR로 감상하는 콘텐츠 등 10개 작품이 있다.
 

도는 이날 행사에서 전시 외에도 문화예술계 거장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작품세계와 철학을 들여다보는 마스터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전시회 관련 상세정보는 온오프믹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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