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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골프협회, 이미숙 신임회장 취임식 행사 개최
기사입력  2019/01/27 [11:56] 최종편집    이성관 기자

 

 

[경기브레이크뉴스 이성관 기자] 안양시골프협회는 24일 안양시청 인근에 위치한 샤크존 트리니티 뷔페 연회장에서 안양시골프협회 신임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미숙 신임회장 및 안양시골프협회 임원진 일동     © 경기브레이크뉴스

 

이 자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안양시골프협회를 5년간 맡아 운영해 온 정영달 전 회장 등 지역 내 유력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안양시체육협회 인사 및 쿨의 멤버 김성수 씨 등 정치, 사회, 문화계인사들이 다수 참석했다.

 

▲ 인준패를 전달한 최대호 시장과 전달받은 이미숙 회장     © 경기브레이크뉴스

 

5년간 안양시골프협회를 운영해 온 정영달 전 회장은 지난 12월 21일에 이른 퇴임식을 가지고 12월 31일까지 남은 임기를 마친 바 있다. 정 전 회장은 5년간 연임해 온 안양시골프협회 회장직을 퇴임하고 안양군포의왕과천 카네기 총동문회장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새로 취임한 이미숙 신임회장은 정 전 회장을 도와 안양시골프협회 부회장을 역임해 왔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행복은 지나온 과거에 대한 보상이고, 불행은 지나온 과거의 보복이라는 말이 있다”며, “안양시골프협회와 인연을 맺은 것이 행복한 보상으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 협회기를 전달하는 정영달 전 회장     © 경기브레이크뉴스

 

이어서 이 회장은 “소통과 화합, 효율과 능력, 골프엘리트 육성과 저변확대, 정의롭고 투명한 운영이라는 4대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그간 선대 회장들이 했던 노력을 이어받아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 협회기를 흔드는 이미숙 회장     © 경기브레이크뉴스

 

이날 최대호 안양시장은 바쁜 일정 때문에 미리 인준패와 협회기를 전달했다. 최 시장은 전달식에서 “정영달 회장이 임기가 길었는데 이것은 누가 나서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 아니라 능력이 출중해서였다”며, “취임하는 이미숙 회장도 정 회장처럼 열정적으로 협회 발전을 위해 뛰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 취임사를 하고 있는 이미숙 신임회장     © 경기브레이크뉴스

 

취임식은 식순에 따라 축사와 임원 임명장 및 추대증 전달이 이어진 후 케익커팅 및 건배제의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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