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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난임 부부 대상 한방치료 지원에 남성도 포함
기사입력  2019/02/25 [17:15] 최종편집    류연선 기자

 

 

▲ 군포시청사     ©경기브레이크뉴스

 

군포시가 한방 난임 치료 지원사업 대상을 확대해 올해는 남성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군포시한의사회와 협약을 맺고 지역 내 난임 부부 중 여성을 대상으로 한방 치료비용을 지원해 왔다.

 

 

이에 따라 이번 한방 난임 치료 지원 대상은 군포 거주 난임 여성 24명 외에도 난임 부부 12쌍을 합해 총 48명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사업 참여자 중 여성에게는 6회의 한약 복용, 남성에게는 3회의 한약 복용 치료비가 지원된다. 단, 지원 기간 3개월 동안 이뤄져야 할 주 1~2회 침과 뜸 치료 등의 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포시 거주하는 만 44세 이하 난임 진단 기혼 여성과 배우자는 3월 20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더 자세한 사업 참여 자격, 지원 내용 등은 군포시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보건소 출산장려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남성 문제로 인한 난임 비율이 40%가 넘는 현실에 맞춰 여성에게만 국한했던 난임 지원 사업 대상을 올해부터 남성까지 확대했다”며, “이 사업이 저출산 문제 해결에 하나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새로운 길잡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보건소에 의하면 2018년도 한방 지원 사업은 25명의 지원자 가운데 8명이 임신해 32%의 성공률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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