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브레이크뉴스 이여춘 기자] 전주 이씨 대동종약원 경기도지부 안양시분원의 제26회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7일 안양시 안양동에 위치한 생생미담 식당에서 열렸다.
전주 이씨 대동종약원은 조선왕가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전주 이씨 종친회로 약 500만의 종친회원이 속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양분원에서는 조상의 '역사바로알기'와 '뿌리찾기운동'의 일환으로 종묘대제, 왕릉제향 체험학습을 통해 잊혀져가는 전통교육을 매년 실시한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내부 표창과 성원보고, 업무 및 감사 보고 등이 이루어 졌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도 세입세출결산승인,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 결정 등이 있었다.
한편, 대동종약원에서는 올해 첫 사업으로 전주에서 시행되는 조경단(시조제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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