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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세계 물의 날, 물 관리 중요성을 일깨우는 행사 열려
기사입력  2019/04/04 [08:59] 최종편집    류연선 기자

 

 

 

2019 세계 물의 날 맞이 행사가 3월 22일 안양 비산동 안양천변에서 있었다.

 

‘물,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를 주제로 열린 물의 날 행사에는 환경단체, 기업체, 군부대, 사회단체 등에서 5백여 명이 참여했다.

 

물의 날 기념식에 이어 ‘안양천 이모저모 사진전시회’와 하천변 일대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이 펼쳐졌다.

 

특히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환경단체 및 사회단체원 들은 하천바닥의 오물을 긁어내는 정화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세계 물의 날은 지난 1992년 제47차 UN총회에서 3월 22일로 지정했다. 특히 금년도에는 물은 노인, 장애인, 소외계층 등을 포함한 모든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공급할 수 있어야 한다는 'Leaving no one behind'를 주제로 정했다.

 

시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95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갖고 하천정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며, “물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미래의 국운이 좌우되는 시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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