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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온 안양 2019》 40일간 개최
안양연고작가 발굴 및 지원의 새로운 좌표 마련
기사입력  2019/05/15 [16:50] 최종편집    이동한 기자

 

[경기브레이크뉴스 이동한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에서 올해 기획전으로 안양연고작가발굴․지원전《포커스 온 안양 2019(Focus on Anyang 2019)》를 5월 15일(수)부터 6월 23일(일/휴관일 제외, 35일 전시)까지 평촌아트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 포커스 온 안양 2019 포스터    © 경기브레이크뉴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에 연고를 가진 작가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여 중견작가 1인, 청년작가 4인을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였다. 중견작가로는 육경란(회화/판화), 청년작가로는 강현아(설치미술), 김재유(회화), 박은하(회화), 정재범(설치/영상)이 당선자로 선정되어 이번 그룹전에 출품하였다.

 

이번 기획전은 우리나라 공공미술을 대표하는 도시인 안양의 예술진흥과 시각예술가들의 창작지원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작가와 평론가를 일대일 매칭프로젝트로 추진하여 고충환(육경란), 이선영(박은하), 박춘호(정재범), 신보슬(강현아), 김정현(김재유) 모두 5명의 평론가들이 작가들의 작품에 대해 심도 있게 비평한 평론이 한글과 영문으로 병기되어 도록에 게재된다.

 

*주요 작품 이미지

▲ 박은하(청년작가) <결정지을 수 없고 버릴 수도 없는>     © 경기브레이크뉴스

▲ 정재범(청년작가) <무지개 폭포(Rainbow Falls)>     © 경기브레이크뉴스

 

 

*전시개요 Outline of Exhibition

기간: 2019년 5월 15일(수) - 6월 23일(일) (휴관일 제외, 35일 전시)

장소: 평촌아트홀 전시실 전관

주최: 안양문화예술재단

주관: 안양문화예술재단 공공예술부

후원: 안양시

출품작수: 회화, 설치, 영상작품 등 40 여점

초대작가: 총 5인

-중견작가(창작지원금 800만원): 육경란(1인)

-청년작가(창작지원금 각 400만원): 강현아, 김재유, 박은하, 정재범(4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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