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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임신부 이동지원 전용 차량 운영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서비스 이용 편의 확대
기사입력  2019/05/17 [16:55] 최종편집    류연선 기자

 

[경기브레이크뉴스 류연선 기자] 군포시가 대중교통 이용 시 상대적으로 제약이 많고, 불편함과 위험도가 큰 임신부 등 교통약자를 위해 관련 지원 서비스를 강화했다. 

교통약자들을 위한 이동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시는 이달부터 임신부 전용 차량 2대를 추가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 군포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임신부 전용 이동지원 차량     © 경기브레이크뉴스

 

시에 의하면 군포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기존에 18대의 휠체어 장착 특수차량을 운영하며 임신부와 장애인 그리고 고령자 등 교통약자들의 병원 방문 및 다양한 목적의 이동(서울, 인천, 경기도 전역 대상)을 지원해왔다. 

이런 상황에서 시는 임신․출산율 제고 및 이용자들의 차량 이용 횟수 확대를 위해 임신부 전용 차량 2대를 추가로 확보, 이달 1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또 임신부 전용 차량 이용 대상을 임신 5개월 이상자에서 산모수첩을 소지한 임신부로 확대했으며, 사전 등록 및 전화 예약을 하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오전 9시~오후 6시) 이용할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기타 더 자세한 차량 이용 절차 및 관련 정보는 군포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gunpocs.or.kr)의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군포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로 문의(1899-4428)하면 알 수 있다.

 

오숙 교통과장은 “저출산 시대에 임신부를 보호하고, 출산 전까지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일부 해소하기 위한 서비스 확대”라며 “임신부들이 전용 차량을 이용하면, 다른 교통약자들도 서비스 이용 편의가 증가할 수 있어 전반적인 만족도가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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