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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도시재생사업으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상 수상
안양8동 명학마을 도시재생 주목받아
기사입력  2019/06/21 [17:14] 최종편집    이동한 기자

 

 

 

안양시가 명학마을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관련해 지난 17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상을 수상했다.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은 ‘함께 만드는 도시재생, 실질과 가치’를 주제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 HUG(주택도시보증공사), SBSCNBC 등이 공동 주최했다.

 

안양시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추진하는 안양8동 명학마을 도시재생사업은 건물철거를 통해 대단위 공동주택단지를 조성하는 방식이 아닌 기존 상태를 보존하면서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는 방식이다.

 

지난 2016년 도시재생 우선 사업지역으로 명학마을이 선정돼 안양시는 주민협의체 구성과 명학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설치해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명학마을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마을소식지 발간과 두루미 명학마을축제 개최, 명학초교 숲 탐방교실 운영, 안양시청년네트워크와 명학마을 주민의 협업사업인 명학마을 민들레 이야기 등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같은 사업들은 명학마을을 다시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역에 선정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주민복지 실현과 지역자립기반 마련 그리고 마을공동체 강화를 가져오는 효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노후한 안양8동 지하보도를 공공디자인으로 입히는 작업을 추진 중이며, 지난 16일에는 명학초교 앞 도로확장 공사를 완료한 바 있다.

 

이날 시상대에 선 진형렬 안양시도시재생과장은 안양8동 명학마을 도지새생을 우리나라 최고의 모델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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