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전경 © 경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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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말부터 오는 11월까지 관내 매점 및 자판기 운영학교(19교)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고열량·저영양 식품,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여부, 매점·자판기 계약 사용허가에 따른 판매제한 품목 판매여부, 유통기한 경과식품 진열여부, 매점계약 사용허가 시 판매제한 품목 명기 여부 등이다.
이번 지도점검은 매점·자판기 운영학교에서 분기별 1회 이상 실시하는 자체점검과는 별도로 진행하는 것으로 매점·자판기 운영학교 및 운영자들의 인식 개선을 통하여 학생들을 위한 복지시설로의 운영에 기여하도록 안내 및 관리하는 것이다.
안경애 교육장은 “학교 매점·자판기의 위생관리를 강화하여 학생들의 건강 저해요소를 사전에 예방 관리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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