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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수도권 선발대회’ 성황리 개최
Winner 맹수민 씨, 2위 서민재 씨, 3위 김새미·김나희·김예리 씨 공동 수상
기사입력  2019/07/15 [14:11] 최종편집    이동한 기자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수도권 선발대회’가 지난 12일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아세아타워 파크루안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 수상자 단체     © 경기브레이크뉴스

 

'미스인터콘티넨탈'은 1970년부터 시작된 세계 미인대회로 전세계 80여개국 대표들이 출전하고 있는 ‘세계 5대 미인 대회’다. 우리나라에서는 2011년부터 매년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후보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아름다움과 끼를 한복 쇼케이스, 탤런트 쇼케이스, 수영복 쇼케이스, 드레스 쇼케이스 등을 통해 마음껏 펼쳐내며 심사위원과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와 환호를 받았다.

 

▲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맹수민 씨     ©경기브레이크뉴스

 

이번 대회 1위의 영예는 참가번호 3번 맹수민 씨에게 돌아갔다.

 

이어 2위는 참가번호 7번 서민재 씨에게, 3위는 참가번호 1번 김새미 씨와 참가번호 4번 김나희 씨, 참가번호 12번 김예리 씨가 공동 수상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중국 상해 쇼케이스를 통해 전속시상금 1억원과 더불어 중화권 데뷔의 기회를 부여하는 시상을 비롯하여 다양한 본상 및 특별상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후보자들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본지의 이여춘 발행인을 비롯해 2018 미시즈 클래식유니버스 세계대회 2위의 박정빈 씨와 2019 미시즈유니버스 1위의 강나래 씨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이여춘 발행인은 “미스인터콘티넨탈 2019년 한국대회는 아시아투어시리즈로 격상되어 예선부터 아시아 각 지역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기획돼 있다”며, “중화권 진출 9년차의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한국 유일의 미인대회이기에 참가자와 수상자들에게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대회 전 참가자와 심사위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경기브레이크뉴스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수도권 선발대회’를 공정하게 심사해 준 심사위원은 다음과 같다.

 

△경기브레이크뉴스/주간현대신문 이여춘 대표 △유마스템 강재구 원장 △제이에이치해피니스 조귀철 대표이사 △우리옷백제 박선정 원장 △위너스골프텍코리아 조양원 대표 △보령수산업협동조합 박상배 상무 △2019 미시즈유니버스 클래식 1위 김수정 씨 △2019 미시즈유니버스 1위 강나래 씨 △갑 엔터테인먼트 임정환 대표 △2018 미시즈 클래식유니버스 세계대회 2위 박정빈 씨 △2018미시즈유니버스 한국대회 2위 이원경 씨.

 

한편 노리엔터테인먼트(대표 신주연)는 올해 대회를 비롯해 수년간 해당 대회를 주관·진행하고 있다.

 

▲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맹수민 씨     ©경기브레이크뉴스

 

▲ 2위 수상자 서민재 씨     © 경기브레이크뉴스

 

▲ 공동 3위 수상자 김새미 씨     © 경기브레이크뉴스

 

▲ 공동 3위 수상자 김나희 씨     © 경기브레이크뉴스

 

▲ 공동 3위 수상자 김예리 씨     ©경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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