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브레이크뉴스 이동한 기자] 안양시의회가 지난 15일 12시 ‘의회 개원 28주년 기념식’을 의회청사 로비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선화 의장을 비롯한 21명의 의원과 최대호 안양시장, 이천우 회장 등 의정회원, 관내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김명자 사무국장의 경과보고, 김선화 의장의 기념사와 안양시장, 의정회장의 축사에 이어 소통과 화합의 축하떡 절단과 기념촬영이 있었으며, 서정열 부의장의 건배 제의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 서정열 부의장의 건배 제의 ©경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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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화 의장은 개원 28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안양시의회는 안양시의 발전을 위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협조관계를 유지하며 지역 주민에게 감동을 드리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묵묵히 수행하여 왔다”며, “시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을 위해 시의원의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진정한 민의의 전당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8대 안양시의회는 지난해 7월 1일 ‘시민과 더불어 더 당당하게, 더 담대하게’라는 슬로건으로 힘차게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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