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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상상마을, 미디어아트展 <모두 잠든 밤, 빛을 주우러 가자>
무료로 즐기는 빛과 소리의 감각적 조화
기사입력  2019/07/23 [09:54] 최종편집    류연선 기자

 

 

수리산상상마을(舊 군포책마을)에서 기획전시 <모두 잠든 밤, 빛을 주우러 가자>가 지난 19일 시작돼 오는 10월 25일까지 열린다.

 

수리산상상마을은 어린이와 청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놀이와 학습, 실험, 공동체의 장이자 세대 간 경계 없이 소통하고 배우며 나누는 열린 광장으로 발전하고자 최근 조례 개정을 통해 명칭이 변경됐다.

 

명칭 변경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기획전시인 이번 전시는 다양한 세대들이 어울리는 장을 표방하는 수리산상상마을의 목표를 담아, 온 가족이 공감하며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수리산상상마을의 새로운 공간인 ‘어린이 창의예술센터’에는 어린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 공간인 상상숲, 예술가의 실험적인 시도를 경험할 수 있는 상상실험실, 다양한 재료를 경험하여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상상둥지, 상상작업실 등이 상시 운영된다.

 

 

다양한 공간에서 진행될 이번 전시는 어린이 관람객이 좀 더 흥미롭게 전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숲속동굴과 외계생명체가 살고 있는 외계 행성을 탐험하는 스토리텔링을 담았다.

 

사운드 아티스트 윤제호 작가와 프로젝트 작가그룹 신남전기는 빛과 소리를 활용해 깊은 밤의 별빛을 형상화하고, 어둠 속에서 다양하게 변화되는 빛을 만지거나 느껴볼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릴리쿰은 빛과 소리를 이용해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탐험 놀이터를 기획하여 손전등을 가지고 행성을 탐험하는 즐거움을 아날로그적인 방식으로 구현했다.

 

전시와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전시 참여 작가인 릴리쿰과 신남전기와 함께하는 토요가족워크숍이 전시기간 중 12회 운영될 예정이며, 전시 관람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상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전시프리뷰를 운영해 기획전시, 단체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재단 관계자는 “빛과 소리를 활용한 미디어 아트를 통해 낯선 감각을 발견하고,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며 “자유로운 환경 속에서 능동적으로 작품을 감상하고 즐기는 특별한 경험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390-3033)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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