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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동문고, <안양 유명 작가 작품집> 신설
지역작가 알리기 앞장
기사입력  2019/10/07 [16:52] 최종편집    최인경 객원기자

 

5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안양의 대표서점인 대동문고가 (사)한국문인협회 안양지부와 함께 지역작가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대동문고는 서점 안에 <안양 유명 작가 작품집> 코너를 신설하고 (사)한국문인협회 안양지부 회원들의 도서를 특별 판매 중이다.

 

안양에 연고를 두고 작품 활동 중인 시인, 소설가, 수필가 등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판매전은 그동안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문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동문고는 이번 <안양 유명 작가 작품집> 코너를 통해 지역 문인 발굴과 육성에 앞장설 뿐 아니라 지역문화 활성화에도 이바지 할 예정이다.

 

한편, (사)한국문인협회 안양지부 홍미숙 회장은 “도서 특별 판매전을 통해 지역 문인들의 저변을 확대하고 문인과 서점이 상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역 문인들의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는 도서 특별전은 안양 대동문고에서 10퍼센트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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