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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개관 부곡동 청소년문화의집 본격 운영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2020년 추진사업 결정
기사입력  2019/10/08 [10:55] 최종편집    류연선 기자

 

 

(재)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0년 사업추진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은 내년부터 새로 출범한 사무국이 본격적인 업무를 시행하게 되는 만큼, 의왕시 청소년 정책에 대한 연구용역을 통해 의왕시 청소년 정책환경 분석 및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향후 사업 추진시 반영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10월에 개관하는 부곡동 청소년문화의집을 본격 운영하여 부곡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3D 프린트를 활용한 창작활동(캐리어 패스 프로젝트, 모아메이커랩), 영상 프로그램 교육팅 전문가 교육(미디어랩 아카데미) 등을 운영해 의왕시 청소년들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양한 진로체험 및 위기청소년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하여 창의융합형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재단 이사장인 김상돈 시장은 “청소년육성재단이 청소년 문화활동의 중심에서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올해 부곡동 청소년문화의집 개관을 출발점으로 내년에는 포일커뮤니티센터에 청소년 관련 시설들을 추가로 배치해 청소년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은 2017년 출범 이후 의왕시 청소년 활동 지원, 진로체험 활동 지원, 위기청소년 지원, 자율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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