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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6) “공생도시”
12월 15일까지 공공예술의 메카 안양에서 열려
기사입력  2019/10/21 [16:35] 최종편집    류연선 기자

 

발표하는 김윤섭 예술감독   © 경기브레이크뉴스

 

“무엇보다도 이번 제6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 중 한 가지는 ‘도시재생’이라는 관점의 투영과 시민들이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고민했다는 부분입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6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이하 APAP)가 지난 17일 개막해 오는 12월 15일까지 열린다. 이번이 6회째인 APAP는 국내 유일의 국제 트리엔날레이자, 한국의 공공예술을 선도하는 행사로서, 올해엔 ‘공생도시’(Symbiotic City)라는 대주제와 ‘안양, 함께하는 미래도시’라는 부주제로 안양예술공원(옛 안양유원지)와 평촌중앙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APAP6는 서울국제조각페스타,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 경주국제레지던시아트페스타 등의 전시감독을 역임한 김윤섭 예술감독이 프로젝트의 총괄기획을 맡았다.

 

 

APAP6에서는 ‘환경적 가치, 문화적 가치, 사회적 가치’ 등의 세 가지 방향성에 주목하여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

 

공공예술에 대한 심도 깊은 고민에서부터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작품과 프로그램들이 준비된 이번 APAP6에는 7개국 47인(팀)의 작가가 12개의 세부 프로젝트를 통해 100여점의 작품과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부 작품은 행사가 종료된 이후에도 안양예술공원 내에 존치되어 시민들의 계속된 사랑을 받게 될 것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APAP6 홈페이지와 (재)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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