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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 아이디게이트, 문 충돌 방지 장치 '노스텝' 개발
특허 및 상표등록, 개방 알림 장치 통해 문 충돌 방지 계기 마련
기사입력  2019/10/30 [15:52] 최종편집    이동한 기자

 

장애인기업 (주)아이디게이트(대표이사 이광현, 지체장애인)가 문 충돌 방지 장치 노스텝(nostep)을 개발했다. 아이디게이트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산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를 통해 노스텝 시제품을 전시한다.

 

노스텝은 건축물 계단식 방화문에서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출입자 간의 충돌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장치다. 현재 시제품이 나와 있고 향후 본격 제조하여 상용화할 계획이다.

 

(주)아이디게이트 이광현 대표이사는 “노스텝을 설치할 경우 계단 방화문에서 양쪽 출입자 간의 충돌을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시·청각적 알림효과를 통해 시·청각, 지체장애인의 건축물 출입 시 안전을 확보하는데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계단식 방화문은 소방법에 의거하여 상시 폐문상태로 두어야 하는데, 이로 인해 출입자가 양쪽에서 동시에 문을 여닫는 과정에서 문과 출입자간 충돌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이루어진다. 특히 시·청각, 지체장애인의 경우에는 갑작스런 문의 열림에 충돌사고가 발생하기 더욱 쉽다. 이런 이유로 아이디게이트는 충돌 방지 차원에서 노스텝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기업인 (주)아이디게이트는 노스텝을 개발한 후 특허 및 상표등록을 하고, 제조·판매는 장애인고용기업인 나비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이르면 2020년초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문 충돌 방지 장치 노스텝(nostep)   © 경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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