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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19, 중학생 역사원정대 항일 유적지 탐방
안양과천 중학생 52명, 100년 전 항일독립운동 역사 생생하게 느껴
기사입력  2019/11/04 [17:39] 최종편집    류연선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중학생 역사원정대 52명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중국과 러시아의 항일 유적지 탐방을 다녀왔다.

 

중학생 역사원정대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안양과천 지역 중학생 52명이 참여했다.

 

역사원정대는 중국 상해와 항주 임시정부청사, 홍구공원, 김구 피난처 등을 탐방했고, 과천 지역 학생들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과 우스리스크에서 활동했던 최재형, 이상설 등 독립운동가 기념비와 신한촌 기념탑, 고려인 문화센터 등을 다녀왔다.

 

역사원정대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과서에서 배웠던 역사를 생생하게 배울 수 있었다”라며, “우리가 몰랐던 독립운동가에 대해 알게 되었고, 100년 전 역사의 아픔을 느낄 수 있어 의미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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