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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진자들의집, 열일곱번째 몰래 산타이야기 출동
아이들 위해 산타로 변신할 봉사자 모집
기사입력  2019/12/03 [14:59] 최종편집    이동한 기자

 

지난해 진행된 몰래 산타이야기   © 경기브레이크뉴스

 

오는 23일(월) 5시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일곱번째 몰래산타가 출동한다.

 

빚진자들의집(대표 송용미)은 안양·의왕·군포 지역의 위기·다문화·장애 가정 250명의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이 원하는 소원선물과 예쁜 케이크를 가지고 집으로 직접 찾아가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미리 아이들에게 받고 싶은 소원선물을 쓴 편지를 받아 몰래 산타가 직접 아이들에게 전하는 행사다. 자신이 원하는 소원이 이루어졌다는 생각에 아이들의 기쁨은 배가 될 것이다.

 

12월 23일에 만난 아이들은 내년 어린이날, 추석까지 총 3번을 만나게 된다. 연말행사로 끝나지 않고 1년 내내 아이들이 성장해가는 과정을 지역사회의 마음씨 따뜻한 어른들과 함께 지켜본다는 의미를 갖는다.

 

매년 12월 23일 몰래산타이야기를 주최하는 송용미 대표(사람을아는복지 빚진자들의집)는 “아이들은 조건 없이 있는 그대로 사랑받아야하는 존재”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점 더 개인화돼 가는 사회에서 아이들이 따뜻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는 곳은 더욱 부족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몰래산타이야기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좋은 이벤트로, 좋은 어른들이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지켜봐줄 수 있도록 계속 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송용미 대표   © 경기브레이크뉴스

 

한편 이번 진행하는 몰래산타이야기를 위해 빚진자들의집에서는 아이들을 직접 만나는 산타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 행사를 통해 봉사자는 모임이 잦은 연말연시에 커플, 가족, 동료, 친구들과 지역에 있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산타봉사활동이 어려울 경우에는 아이들에게 전할 소원선물이나 케익의 구입비용을 후원할 수도 있다.

 

이번 행사는 12월 23일(월) 오후 5시 안양아트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치러지며, 봉사자 모집은 산타봉사, 차량봉사, 행사보조봉사 등 200명의 지원을 받는다. 신청방법은 전화 문의(031-441-2688) 또는 빚진자들의집 홈페이지나 카페를 통해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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