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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예술회관, ‘구스타프 클림트 레프리카展’
1월 7일부터 한달여간, 작품 큐브 놀이 등 체험도
기사입력  2020/01/06 [16:49] 최종편집    류연선 기자

 

 

(재)군포문화재단은 1월7일부터 2월16일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기획전시 <구스타프 클림트 레프리카 展>을 운영한다.

 

구스타프 클림트는 서양미술사에서 ‘황금빛의 화가’라는 별칭으로 유명하지만 유파도 없이 독보적인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한 화가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미술창작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클림트가 남긴 회화작품 245점 중 대표적인 60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원작과 동일한 사이즈로 색채와 질감을 살려 제작된 레프리카(복제작품)가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이미지의 주인공인 클림트의 진면목을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클림트 예술작품의 진수를 관람객들이 더 쉽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클림트의 인생 흐름에 맞춰 예술 활동을 6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그의 생애를 따라가며 시대별, 의미별로 작품을 전시해 클림트의 예술 세계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한편 이번 전시 입장료는 1인 5천원(워크북 구매시 8천원)이며,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전화(390-3500~1)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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