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28일 화성 YBM연수원에서 1박 2일 ‘미래를 만들GO 프로젝트Ⅱ’를 실시했다.
‘미래교육 관계와 소통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관계와 소통의 인문학’은 국민대 정선태 교수의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정 교수는 AI와 빅데이터 등 기술적인 측면이 생활 속에 깊숙이 침투할수록 교육에서 무엇보다 강조할 사항은 관계와 소통이라고 강조하였다.
저자 특강으로 진행되는 ‘미래교육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에서는 한국교원대 교수이자 책 저자인 김성천 교수의 전문적인 견해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김 교수는 학교현장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학습하고 실천한 혁신가 12명과 함께 한 우리 교육의 미래에 대해 울림 있는 메시지를 전달해주었다.
또한, 경기도교육연구원 소미영 연구사는 미래교육을 만들어감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필요한 민주적인 회의 문화를 운영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퍼실 기법들을 배워보고 실천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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