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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안양·군포·의왕·과천, 2020년 16대 대의원정기총회 개최
기사입력  2020/01/21 [13:54] 최종편집    이동한 기자

 

▲ 카네기 안양·군포·의왕·과천, 6대 대의원정기총회     ©경기브레이크뉴스

 

한국카네기 CEO클럽 안양·군포·의왕·과천 총동문회(회장 이정호)가 지난 20일 더그레이스켈리에서 2020년 16대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훈 사무총장의 사회로 치러진 이번 총회는 참석자 소개, 성원보고, 의장인사, 의안 채택 및 보고, 의안심의 폐회선언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총회에는 총동문회 대의원 130여명이 참여하여, ‘화합으로 하나되는 2020’이라는 슬로건으로 2020년 한 해에도 봉사의 사명을 다할 뜻을 다짐했다.

 

2019년 결산보고서에 대한 감사보고에서는 지난해 행사 참여율이 저조했던 것과 소통의 부재로 인한 단합과 화합이 부족했던 부분이 지적되었으나, 회계에 관해 전반적으로 잘 운영되고 명확하게 정리됐음이 보고됐다.

 

이정호 총동문회장은 의장인사를 통해 “올 한 해 슬로건처럼 카네기의 단합과 참여를 통해 화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나가겠다”며, “한국카네기교육을 근간으로 카네기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역사를 되짚어 보고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바꿔나가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51기라는 찬란한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카네기 CEO클럽 안양·군포·의왕·과천 총동문회의 발전과 지속적인 교류를 위하여 활동하지 않고 있는 기수나 동문들을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하며, 동문회원들에게 “‘나’가 아닌 ‘우리’, ‘개인’이 아닌 ‘카네기’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당부하였다.

 

이어진 의안심의에서는 정관 일부 개정이 이루어졌다. 지난 정관에서 개정된 부분은 재정 부문에서 지나치게 세분화되고 비합리적이었던 분담금 항목을 정리하고, 수료년 기준 10년 차를 경과한 동문들의 연회비를 10년 경과 1년마다 10%의 누적 할인을 적용(최대 80%)하는 방안을 추가 했다.

 

이후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이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척사대회·체육대회·골프대회·하계포럼·골든벨 등의 행사와 52기~53기 개강 및 수료식 일정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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