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재 안양 논산시민회 4·5대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회
김주한 회장 취임, 김병식 회장 이임
기사입력  2020/01/31 [18:03] 최종편집    이동한 기자

 

▲ 재 안양 논산시민회 4·5대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회     ©경기브레이크뉴스

 

재 안양 논산시민회장에 김주한 회장이 취임했다.

 

재 안양 논산시민회는 지난 30일 안양 더 그레이스켈리 3층에서 ‘재 안양 논산시민회 4·5대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이임식, 2부 취임식, 3부 신년회 등 총 3부로 치러졌다.

 

이한봉 사무국장의 사회로 치러진 1부는 시민회기 입장, 이·취임 회장 및 역대회장 소개, 제5대 선출직 임원 출범 선포, 김병식 이임회장 이임사, 논산시민회기 이양식 등의 순서로 치러졌으며, 이어진 2부 취임식은 안태수 신임 사무국장의 사회로, 취임회장 약력, 취임사, 제5대 임원진 소개, 공로패·공로상 시상, 축사, 건배제창, 단체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문 초대회장, 이성우 재 안양 충청향우회장, 긴선화 안양시의회 의장,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300여명의 내·외 귀빈들과 출향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김병식 회장의 뒤를 이어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김주한 회장은 회원 간 우의와 화합을 다지고 고향발전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다짐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재 안양 논산시민회 회장의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리 향우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기반으로,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아름다운 추억들을 나눌 수 있는 멋진 시민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재안양 논산시민회의 향우애가 안양을 더욱 따뜻하고 희망찬 생활터전으로 만들고 나아가 경기도를 더욱 행복하게 만드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같은 고향의 공감대 안에서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문 재 안양 논산시민회 초대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재안양논산시민회는 고향 소식을 항상 주고 받을 수 있는 우리 모두의 쉼터”라고 밝히며, “김주한 신임 회장과 함께 화합하는 논산시민회, 봉사하는 논산시민회라는 큰 뜻의 의미를 두고 회원간 화합을 다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우 재 안양 충청향우회장 역시 축사를 통해 “김주한 회장과 함께 재 안양 논산시민회가 지역사회에 봉사하여 안양시민으로서 긍지와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 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최대호 안양시장도 영상 축전을 통해 김주한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재 안양 논산시민회가 논산과 안양을 잇는 교두보가 돼줄 것을 부탁했다.

 

▲ 재 안양 논산시민회 4·5대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회     ©경기브레이크뉴스

 

 

ⓒ 경기브레이크뉴스&주간현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광고
모집
의왕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 취창업 컨설팅 참여자 모집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