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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체계 가동
중소기업 피해상담센터 운영
기사입력  2020/02/07 [17:39] 최종편집    이동한 기자

 

 

의왕시는 지난 28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국·과장 긴급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또한 사랑채·아름채 노인복지관, 각 동 주민자치센터, 고천·부곡·내손체육공원 등 다수이용시설을 9일까지 휴관했다.

 

어린이집 같은 보육시설은 아이들의 보육을 위해 부득이하게 이용을 해야 하는 경우를 대비해 당번 교사를 배치하여 긴급보육을 실시하는 등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대응책을 마련했다. ▶3일 시는 대책회의에서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여성관련 위탁시설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동보호시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에게 예방법을 전파했다.

 

▶시는 또 시민들의 걱정과 불안 해소를 위해 시 홈페이지와 SNS 등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현황과 조치사항들을 매일 2회씩 업데이트시키기로 했다. ▶4일부터 시는 관내 중소기업들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중소기업 피해상담센터를 설치하고 기업들의 피해상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보건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TF팀’을 구성하여 보건소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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