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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자동차 산업 최대 집적지는 경기 남부
안양시 동안구·군포시, 전기차·수소차 기업 분포 상위 10개 시군구에 포함
기사입력  2020/02/10 [13:35] 최종편집    이동한 기자

 

대표적인 종합산업이자 기간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기술 변화에 따른 기업 입지를 분석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자동차 산업으로 분류되는 기업뿐만 아니라 관련 거래 기업들까지 분석 대상으로 삼아 보다 폭넓은 의미의 자동차 산업 생태계를 분석했고, 내연기관차 관련 거래 기업과 전기차/수소차 관련 거래 기업의 입지를 비교했다.

 

경기연구원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아 『전기차 및 수소차 생산을 위한 거래 협력 네트워크의 공간적 변화』 보고서를 발간했다.

 

전국적으로 보았을 때 자동차 산업 기업은 수도권, 영남권에 집중되어 있으며 광주, 군산, 전주 등 지역 거점에 국지적으로 집중된 패턴이 나타났다. 특히 경기 남부-충남 북부까지 연계되는 지역은 주요 완성차 조립공장뿐만 아니라 부품을 조달하는 중소기업이 밀집한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최대 집적지로 나타났다.

 

특히 안양시 동안구, 군포시, 부천시가 전기차 및 수소차 관련 거래 기업이 소재한 상위 10개 시군구에 포함되었다.

 

연구원은 “자동차 생산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더라도 소재, 부품, 장비 등을 공급하고 기술적 지원을 통해 전후방 가치사슬에 관여하는 거래 기업을 분석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관계 거래 기업을 포함시켜 산업 생태계 분석의 폭을 넓히고 ▲기술적 이행에 대한 적응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산업위기지역을 특정 산업별로 분석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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