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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에 故김성환 화백 유품 모두 기증
군포시의 품에서 다시 태어나는 ‘고바우 영감’
기사입력  2020/03/09 [16:57] 최종편집    류연선 기자

 

 

 

지난해 9월 작고한 국내 최장수 시사만화 ‘고바우 영감’의 故김성환 화백이 군포시의 품에서 다시 태어난다.

 

군포시는 故김성환 화백 유족으로부터 고인이 남긴 작품과 작가 아카이브 자료 모두를 군포시의 공공문화유산으로 기증하는 협약서를 체결했다.

 

고인의 미망인 허금자 여사와 자녀 등 유족들은 고인의 작품과 소장품을 모두 한곳에 모아 함께 기억하고 역사를 일깨우는 의미있는 공공자산으로 쓰이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故김성환 화백은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무려 45년간 1만4천여 편의 시사만화를 연재한 시사만화 ‘고바우 영감’으로 유명하다. 그의 작품은 격동하는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관통하는 시대의 아픔과 대중의 삶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3년 근대만화 최초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최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었다.

 

군포시와 큰 인연이 없었던 故김성환 작가의 유족이 고인의 유품을 기증한 것은 국내 최초의 그림책박물관공원을 추진하는 군포시가 시사 만화가로 유명한 김성환 화백을 1950년대 그림책 삽화가로 활동한 기록을 수집하는 등 그림책 기반의 새로운 문화콘텐츠의 도시를 꿈꾸는 군포시의 진심을 느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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