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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민주당 후보 3인 “원팀으로 안양에 희망의 변화 만들어 낼 것”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공동기자회견
기사입력  2020/03/11 [11:37] 최종편집    이동한 기자

 

▲ 안양시 민주당 후보 3인     ©경기브레이크뉴스

 

강득구(안양만안), 민병덕(동안구갑), 이재정(동안구을) 후보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아우르는 더불어민주당 원팀으로, 안양의 미래를 위해 단합했다.

 

이들은 지난 9일 안양시청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경선을 통해 안양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부응해, 안양의 내일을 위한 정치, 시민이 주인이 되는 희망의 정치로 안양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며, “안양을 바꾸는 젊은 힘을 통해 안양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첫 공통공약으로 감염병 사태 대응 및 예방을 위한 ‘안전취약계층 위생용품 의무비축’과 ‘어린이 이용시설에 대한 <보건안전관리자>제도’의 법제화를 제시했다. 마스크·손소독제 등 위생용품의 지자체 비축과 국비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어린이 이용시설에 보건안전관리자를 지정·교육해 예방 능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세 후보는 “모든 힘을 다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안양시민 여러분의 불안을 해소하고, 하루빨리 사태가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 힘이 되는 희망의 정치로 안양시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자회견 직후 세 명의 후보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양시의 코로나19 확진자 관리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안양시의 방역 및 예방 상황을 청취했다.

 

▲ 이번 공동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한 현직 시도 의원     ©경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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