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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군포·의왕·과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및 대응 상황
기사입력  2020/04/27 [16:42] 최종편집    이동한 기자

 

4월 24일 기준 안양·군포·의왕·과천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총 64명으로 안양 21명, 군포 32명, 의왕 5명, 과천 6명이다. 가장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군포에서 발생한 확진자로 지난 1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안양시는 지난 8일 안양의 19·20·21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으며, 의왕시 역시 지난 1일 의왕의 6번째 확진자 이후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과천시 역시 지난 3월27일 과천의 6번째 확진자 발생 이후 추가 확진자는 없는 상태다.

 

군포시의 32번째 확진자, 3세 여아

 

군포시에서 지난 8일 30·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근 10일만에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했다. 군포시 32번째로 확진자로 판정받은 이는 3세 여아다. 이 여아는 서울시 550번 확진자(시흥시 거주)의 자녀로서, 군포시 당정동 상훈아파트 조부모집에 격리돼있던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격리 중 받은 두 차례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으나, 격리해제 직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군포시 확진자 가운데 최연소다. 군포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관내 자가격리자들에 대해 격리해제 직전에 한 차례 더 의무적으로 검사받도록 하고 있다.

 

▲ 군포시 체육회, 금정제일공원 방역     ©경기브레이크뉴스

 

안양시, 학교·학원 열화상카메라·체온계 지원

 

안양시가 관내 학교에 열화상 카메라를 지원한다. 학생 수 6백 명 이하인 초등학교(13개교), 중학교(11개교), 고등학교(4개교), 특수학교(1개교) 등 총 29개교다. 열화상카메라를 보유하지 않고 있는 학교들이다. 시는 학생들 등교 전까지는 열화상카메라 설치를 마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온라인 개학이 순차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원격수업에 필요한 태블릿 PC 등의 기자재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와 함께 학원과 교습소를 대상으로 비접촉식 체온계 5백 개를 지급한다. 시중의 체온계 수급이 여의치 않아 미처 체온계를 구비하지 못한 학습공간에 대해서도 학생들의 건강보호와 안전한 학습환경을 조성해주기 위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환경을 마련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안양시는 이를 위해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의왕시, 드림스타트·장난감도서관 회원대상 물품 지원

 

드림스타트와 장난감도서관에서 아이들을 위한 놀이 물품 등을 지원한다. 드림스타트에서는 대상 아동들에게 ‘슬기로운 fun fun 생활 물품’을 지원한다. 드림스타트 대상 103가구의 아동에게 연령별 단계를 구분하여 보드게임, 펀치백, 줄넘기, 캔식물 키우기 등 4종으로 구성된 건강 및 학습놀이 물품을 제공한다. 물품 전달은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비대면 전달을 원칙으로 대면접촉을 최소화하여 진행하며, 가정에서는 꾸러미 이용 후 간단한 소감 및 활동사진을 개인 SNS나 문자서비스 등을 통해 회신하기로 했다.

 

또한,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휴관 중인 장난감도서관에서 ‘마음껏 집놀이상자’를 배부하여 가정에서 놀이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의왕시 장난감도서관 회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가정당 ‘마음껏 놀이상자’를 하나씩 제공한다. 놀이상자 제공 서비스는 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아이들의 외부활동이 줄어든 요즘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 하겠다”고 전했다.

 

과천시, 해외입국자 가족 위한 안심숙소 운영

 

과천시가 해외입국자의 가족을 위한 안심숙소를 운영한다. 과천시 안심숙소는 입국자가 자택에 혼자 머무르며 2주간의 자가격리를 이행하고, 그 가족들은 호텔에서 지냄으로써 입국자와 가족이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며 발생할 수 있는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를 위해 과천시는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양시 소재의 삼원프라자호텔, 센트럴관광호텔, 어반부띠크호텔, 이루다호텔 등 4곳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과천시 관내에는 단독건물로 운영되는 숙박업소가 없어 안양시 소재의 호텔과 협약을 맺게 됐다.

 

과천시와 호텔간 업무협약에 따라 이용을 원하는 입국자의 가족은 정상가에서 50~64% 할인된 6~8만원대의 가격으로 해당 호텔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안심숙소 운영으로 자가격리 기간동안 입국자와 가족 여러분께서 보다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안심숙소 운영에 참여해주신 각 호텔에도 감사드린다. 과천시는 철저한 방역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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