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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이씨 대동종약원 안양시분원 제27회 정기총회
이상호 분원장 이임, 이철우 신임분원장 취임
기사입력  2020/05/28 [17:06] 최종편집    이동한 기자

 

▲ 개회사를 하는 이상호 분원장     ©경기브레이크뉴스

 

(사)전주이씨 대동종약원 경기도지원 안양시분원이 지난 27일 석수동 소재 화진가든에서 종친 임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2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국민의례 및 종묘배례, 내빈소개, 신입회원 소개, 이상호 분원장 개회사가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성원보고, 업무보고 및 사업보고, 감사보고, 2019년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20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결정 등의 순으로 식이 진행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이상호 분원장이 이임하고, 새로 이철우 신임분원장이 취임하는 자리가 마련되기도 했다. 이번에 이임하게 된 이상호 분원장은 민주평통 안양지회장을 역임하는 등 명망 높은 인물로 지난 6년간 안양시분원을 훌륭히 이끌어 왔다. 새로 취임하게 된 이철우 신임분원장은 직전 종친회 안양시 부분원장과주민자치위원 등을 역임한 인물로현재 MG새마을금고 안양본점에서 부이사장으로 봉직 중에 있다.

 

이상호 이임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매월 월례회를 통해 우애와 결속을 다지며 탄탄한 혈육의 정을 나누던 안양시분원이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모임을 갖게 됐다”며 아쉬움과 반가운 마음을 전하며, “작년 한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종현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안양시 분원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매년 조상님들께 제향을 올리는 것이 작은 정성이자 의무라 생각한다”며 “올해도 각 능 제향이나 분원에서 추진하는 행사 및 모임에 적극 참여해 왕손의 자긍심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종친회가 되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 취임사를 하는 이철우 신임분원장     ©경기브레이크뉴스

 

이철우 신임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투철한 숭조돈종의 정신으로 종친 간 우정과 화합·친절에 앞장서고, 안양시분원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이끌어 주신 이상호 이임분원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안양시분원 종현들의 기대에 부응해 시분원의 중·장기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 분원장은 “잊혀져가는 전주이씨 왕손의 자긍심을 되살리고 후손들에게 경로효친 등 우리조상의 뜻 바로알기 운동을 이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뿌리없는 나무가 없듯이 조상이 없는 후손들이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하며 전통을 밀어내는 시대에 대한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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