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희·배수문 도의원이 전반기 도의회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각각 의정활동 공로패 및 한국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조광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5)은 지난 24일 교육행정위원회 위원 일동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조광희 위원장은 제10대 전반기 교육행정위원장을 역임하여 2018년 7월부터 2년간의 임기 동안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혁신적인 사고로 위원회를 이끌어 왔다.
특히 도교육청과의 활발한 소통과 상호교류를 통해 경기교육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잇따른 개학연기 이후 온라인수업과 등교수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교육행정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경기교육의 최전선에서 현장을 살피며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감 해소와 각종 교육현안 해결에 앞장서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도 먼저 실천하는 리더십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배수문(더불어민주당, 과천) 의원은 지난 29일 개최된 제1회 한국지방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한 배수문 의원은 2018년 10월부터 ‘경기도의회 지방자치분권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제 선정 및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등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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