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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호종료 아동 위해 자립생활 및 체험 공간 제공
50억원 후원받아 2023년까지 건립
기사입력  2020/07/20 [13:41] 최종편집    류연선 기자

 

 

경기도가 삼성에서 후원하고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보호종료 청소년 자립통합지원사업’ 대상 지역에 최종 선정돼 총 50억원을 후원받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보호종료 아동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 자립역량을 높이기 위한 자립생활관 및 체험관 건립을 위한 것으로, 도는 50억원을 후원받아 위탁수행기관인 경기복지재단과 함께 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가 오는 2023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자립생활관은 보호종료 아동에게 2년간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제공하며, 자립체험관은 보호가 종료되거나 종료를 앞둔 아동들이 미리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독립된 생활공간에서 3~4일간 취사, 주거지 관리 등 실제생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자립준비 지원사업을 통해 진로·취업을 위한 정보제공과 경제 및 미래설계 교육, 전문가 상담 등의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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