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X-C 노선 의왕역 정차 정담회 ©경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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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의왕1)이 28일 대표의원실에서 의왕시의회 윤미경 의장, 이랑이 부의장, 윤미근·전경숙 의원, 의왕시 관계자 및 시민들과 ‘ GTX-C 노선 의왕역 정차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GTX-C 노선의 의왕역 정차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김명원 건설교통위원장, 경기도청 남도경 철도항만물류국장 등이 배석하였다.
의왕시는 금정역과 과천역 사이 의왕역에 정차를 해야 할 이유로 ▲ 의왕역 인접지역은 현재 3개 지구(146만m²)에 수용인구 2만7천명 규모로 택지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교통망 확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 의왕시가 자체 추진한 사전타당성조사 결과에 의하면 B/C(비용편익비율)가 1.74를 기록하여 사업타당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경기도, 도의회, 의왕시 등 3자가 모여서 GTX-C 노선의 의왕역 정차를 위한 건설적인 의견들을 나누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사전타당성 조사가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한 만큼 도의회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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