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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중소기업CEO연합회 김인환 회장 인터뷰
“주류 광고 간판 금지, 지자체 간판교체에 도움 줘야”
기사입력  2021/04/05 [11:33] 최종편집    이동한 기자

 

▲ 김인환 안양시 중소기업CEO연합회 회장     ©

 

올해 초 최홍준 전임회장으로부터 회장직을 승계 받은 김인환 안양시 중소기업CEO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이 연합회를 비영리 임의단체에서 사단법인으로의 전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그간 임의단체 성격으로 운영해 왔던 조직을 회원 권익증진 등에 관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단법인으로 전환하기로 했다”며, “법인등기를 통해 공신력 있는 단체로서 권리, 의무의 주체가 되고 사단법인 지위확보를 통해 단체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회원사 간 협업 통한 시너지효과 위해 정보공유·교류

 

그뿐만 아니라 그간 회원사 간의 협업이나 교류가 부족했던 점을 개선하고 힘을 모으는 데 노력하는 한해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김인환 회장은 “다양한 방법으로 회원사 간 소개활동을 넓히고 협업을 통한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회원사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효과를 제대로 낼 수 있도록 연합회가 알선과 정보 공유, 교류회 마련 등을 통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이바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사회공헌 및 지역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지금과 같이 지역사회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연합회가 보유하고 있는 인재풀을 필요한 곳에 제공하는 방법도 연구하고 있다.

 

“연합회의 인재풀은 안양시의 정책결정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가를 제공하는 측면과 지역 사회에서 직원으로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소개해주는 Two-Way 방식으로 제공됩니다. 이외에도 또한 그간 지역 봉사에 적극적이지 못했던 점을 반성하고 이 부분 역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입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로 무척 어려운 상황이지만 언제까지 웅크리고 있을 수만은 없다는 판단 하에 공격적으로 연합회를 활성화시키려고 하고 있다.

 

“현재 연합회는 안양지역에서 활동하는 제조업, 벤처기업 등 40여개 중소기업체의 최고경영자들로 조직돼 있습니다. 그 숫자 역시 50여 회원사로 늘릴 예정에 있습니다.”

 

왕성한 지역 활동, 3월 대통령 표창 수상하기도

 

김인환 회장은 안양시 체육회 궁무도 연합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감사를 맡고 있다. 또 안양시 장애인 빙산연맹 회장과 FC안양 리더스클럽 회장을 겸임하고 있고, 민주평통 안양시협의회 청년분과 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등 지역을 위해 정열적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 청년분과 위원장으로서의 활약이 인정돼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인환 회장은 당시 수상 소감을 통해 “큰 상을 주신 것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평화통일은 미완의 숙제로써의 우리 겨레의 숙원이다. 이를 위한 선재작업은 중단 없는 평화의 유지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대종 민주평통 안양시협의회장님의 말씀처럼 코로나 방역과 인도적 대북지원사업을 통한 남·북 교류의 물꼬를 여는데 안양시협의회가 일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민주평통 안양시협의회를 통해 평화통일 기반조성 및 공감대 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해당 수상의 영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문위원 활동을 하면서 자문연수 등 많은 공부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의 어려움을 알게 됐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도 그렇지만 정착 과정에서 사람과의 관계를 어려워하시더군요.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인환 회장은 언젠가는 민주평통 회원들과 자전거를 타고 판문점을 통해 북으로 가서 그 타고간 자전거를 전달해 주고 오고 싶다고 작은 꿈을 표현하기도 했다.

 

 

최신 트렌드 읽는 광고사, 새로운 도전 시작

 

김 회장의 또 다른 직책은 청운기획의 대표이사다. 옥내외광고, 간판 현수막, 상패, LED, 인쇄, 판촉을 하는 광고전문 회사를 27년 째 운영하고 있다. 오랜 시간 광고업계에 몸담고 있었던 만큼 안양시 광고협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저는 특정 이미지를 간판 및 현수막 등 광고를 통해 구매자에게 널리 전달, 설득하여 판매하는 직업을 갖고 있습니다. 광고업이란 여러 가지 기관‧단체의 목적에 시각적 효과를 넣어 구매자들에게 보이는 일입니다. 그렇기에 항상 최신 트렌드를 읽고, 업체가 무엇을 원하는 지 파악해야 합니다. 제가 트렌드를 읽어 남들보다 먼저 LED 광고 및 IT를 접목한 스마트한 간판을 시작해 업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었던 이유기도 하죠. 여전히 연간 3조원의 시장을 창출하는 옥외광고산업입니다만 지금은 모바일광고 확산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그래서 청운기획도 다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김인환 회장의 새로운 도전은 청년의 재기 넘치는 감각이 돋보이는 큰 아들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바로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을 시작하게 된 것. 김인환 회장은 큰 아들을 대표로 한 자회사 청운커뮤니케이션을 설립해 그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다.

 

간판 교체 강제된 지금, 안양시의 도움 절실

 

보건복지부가 주류 광고 금지 대상을 신설, 확대하는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이 지난해 12월 29일 국회를 통과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상향 조정됐던 때다. 공포 후 6개월 뒤인 6월 30일부터 시행하기로 하고 입법예고까지 마쳤다.

 

“사실 소상공인들에게는 천청벽력과도 같은 발표입니다. 매출이 떨어진 상황에서 간판까지 교체해야 하니까요. 이런 상황에서 안양시가 간판교체에 대한 지원을 결정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미 안양시는 지난 2017년 간판정비사업 지원을 해준 선례가 있습니다. 올해 이 같은 상황에서 다시 한 번 지원 결정을 해준다면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골목상권살리기 안양시 지부 공동대표를 역임했던 김 회장은 간판정비사업은 소상공인들에게 금액적인 지원도 한몫하겠지만, 지역 환경 개선 효과와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우리가 만나는 정리된 간판들은 과거 안양시의 결단과 관련 단체들이 노력한 결과입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생사의 기로에 서 있는 지금, 소비 진작 활동에 도움이 되며 소상공인들에게도 긍적적인 직간접적 영향을 줄 간판정비사업이 안양시의 결정으로 다시 시작된다면 저도 미약하나마 작은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Interview with In-Hwan Kim, Chairman of Anyang City Small and Medium Business CEO Association
“Liquor advertising signs are banned, local government signs need to be replaced.”

 

Earlier this year, Kim In-hwan, chairman of the Anyang City Small and Medium Business CEO Federation (hereinafter referred to as the Federation), who took over from former chairman Choi Hong-joon, announced that the association is promoting the transition from a non-profit voluntary organization to an incorporated corporation.

 

In an interview with this magazine, Chairman Kim said, “We have decided to convert the organization that has been operated as a voluntary organization into an incorporated corporation in order to actively promote the promotion of membership rights and interests.” He said, “We will become the subject of our obligations and secure the status of an association so that we can find a variety of methods necessary for the operation of the group.”

 

Information sharing and exchange for synergy effect through collaboration between member companies

 

In addition, we pledged to make it a year of efforts to improve and gather strength from the lack of cooperation or exchange between member companies.

 

Chairman In-Hwan Kim said, “We are preparing to expand the introduction activities between member companies in various ways and to find ways to develop jointly through collaboration.” We will contribute to achieving results through the establishment of exchange meetings.”

 

In addition, research is being conducted on how to provide the talent pool held by the Federation to the places where it is needed while maintaining close relationship with the local community as it is now in order to solve social contribution and local job problems.

 

“The Federation's Talent Pool is provided in a two-way method that provides experts who can present a variety of opinions in the policy-making process of Anyang City and introduces the talents needed as employees in the local community. In addition, I will also reflect on the fact that I have not been active in community service so far, and I will also be active in this area.”

 

Chairman Kim is in a very difficult situation due to Corona 19, but is trying to revitalize the Association aggressively under the judgment that he cannot be crouched forever.

 

“Currently, the Association is composed of top managers of 40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including manufacturing and venture companies operating in the Anyang region. The number is also expected to increase to 50 member companies.”

 

Prosperous local activities, even awarded the presidential citation in March

 

Chairman Kim In-hwan served as the president of the Gungmudo Association of Anyang City Sports Association, and is currently in charge of the audit. He is also showing passionate activities for the region, such as serving as the chairman of the Anyang City Disabled Iceberg Federation and the FC Anyang Leaders Club chairman, and also serving as the chairman of the youth subcommittee of the Anyang City Council of Democracy.

 

In particular, in March, he was recognized for his performance as the chairman of the Anyang City Council of the Democratic Peace and Unification Advisory Council and received a commendation from the Chairman (President).

 

Chairman In-Hwan Kim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gratitude for giving me a great prize,” saying, “Peace and unification is the longing of our people as an unfinished homework. The pre-wired work for this will be the maintenance of uninterrupted peace.” He added, “The Anyang City Council will help open the door for inter-Korean exchanges through corona prevention and humanitarian aid to North Korea, as stated by Anyang City Council Chairman Ahn Dae-jong.”

 

Chairman Kim is known to have received the honor of the award for his contribution to the creation of the foundation for peaceful unification and the spread of consensus through the Anyang City Council of Democratic PyeongTong.

 

“While working as an advisory committee, I learned about the difficulties of North Korean defectors through many studies, including advisory training. It was economical, but in the process of settling, it was difficult for you to have a relationship with people. It also gave me an opportunity to look back on myself.”

 

Chairman Kim In-hwan expressed a small dream that one day he would like to ride a bicycle with the members of the Democratic Pyungtong to go north through Panmunjom and deliver the bicycle he used to.

 

Advertisers that read the latest trends, start a new challenge

 

Another position of Chairman Kim is the CEO of Chungwoon Communications. He has been running an advertising company specializing in indoor and outdoor advertising, signboards, plaques, LEDs, printing, and promotions for 27 years. As he has been in the advertising industry for a long time, he also served as the chairman of the Anyang City Advertising Association.

 

​“I have a job of disseminating, persuading, and selling certain images to buyers through advertisements such as signs and banners. The advertising business is visible to buyers by adding visual effects to the purposes of various organizations and organizations. That's why you should always read the latest trends and understand what your business wants. That's why I was able to gain recognition in the industry by reading the trend and starting a smart sign that combines LED advertising and IT before others. It is still an outdoor advertising industry that creates a market of 3 trillion won per year, but now it is facing difficulties due to the spread of mobile advertising and Corona 19. So, Chungwoon Communications is also trying new things again.”

 

Chairman In-Hwan Kim's new challenge began with the proposal of his eldest son, whose youthful sensations stand out. I started online viral marketing right away. Chairman Kim In-hwan is expanding its scope by establishing a subsidiary, Cheongwoon Communications, represented by his eldest son.

 

Sign replacement forced now, Anyang City's help is desperate

 

On December 29, last year, the National Assembly passed a bill of amendment to the National Health Promotion Act that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newly established and expanded the subject of alcohol advertising bans. This is the time when the social distancing was raised to 2.5 steps due to the spread of Corona 19. It was decided to take effect on June 30, six months after the promulgation, and the legislative notice was finished.

 

“In fact, for small business owners, this is the same announcement as Cheongcheongbyeok. It is because the signboards have to be replaced even when sales are down. In this situation, I hope that Anyang City will decide to apply for sign replacement. Anyang City already has a precedent for supporting signage maintenance projects in 2017. It will be a great help to small business owners if they decide to apply once again in a situation like this this year.”

 

Chairman Kim, who served as the co-representative of the Anyang branch of the Alley Commercial District, said that the signage maintenance project will contribute to the financial support of small business owners, but it will also help to improve the local environment and revitalize the commercial district.

 

“The organized signs we meet at present are the result of Anyang City's decision in the past and the efforts of related organizations. And now that many small business owners are at the crossroads of life and death due to Corona 19, if the signage maintenance project that will help consumption promotion activities and have a positive direct and indirect impact on small business owners is started again with the decision of Anyang City, I will also add a small but weak strength. I will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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