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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퇴행성 뇌질환 치매, 조기 발견 왜 중요한가?
기사입력  2022/05/13 [15:49] 최종편집    구경모 원장

▲ 구경모 원장_안양윌스기념병원_신경과 전문의     ©

우리나라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2040년 인구전망’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20년 16.1%에서 2025년 20%를 넘어설 전망이다.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이상이 되는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을 불과 3년 앞두고 있는 것이다.

 

인구 고령화로 인한 퇴행성 뇌질환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뇌질환으로 치매를 꼽을 수 있다. 중장년층이 두려워하는 치매, 치매는 여러 원인에 의해 뇌 손상이 축적되면서 서서히 진행하는 인지장애로 일상생활에 장애가 생기는 상태를 말한다.

 

치매가 무서운 이유는 발병한 개인뿐 아니라 환자의 가족과 사회에 큰 부담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 안타깝게도 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들은 매년 증가 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전체 치매 환자 중 97%를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면 증상을 호전시키고 증상의 진행을 완화할 수 있다. 따라서 치매의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실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기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치매의 초기 증상은 정상적인 노화과정과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치매 초기증상을 살펴보면 옛날 기억보다 최근 사실에 대한 기억 장애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시공간 능력이 저하되어 길을 헤매거나 언어 능력과 계산 능력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 밖에도 이상행동이나 성격의 변화 등도 나타날 수 있다.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병원을 가까이 해야 한다. 일단 치매가 의심된다면 신경과에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가장 좋다. 신경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치매 여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신경과에서는 다양한 검사로 치매 여부를 확인한다. 치매의 원인으로 뇌의 기질적 병변이 있는 지를 확인하기 위해 뇌 CT(전산화단층촬영), 뇌MRI/MRA(자기공명영상) 등의 영상검사나 혈액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인지장애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서울신경심리검사(SNSB), 노인인지기능검사(LEICA), 간이정신상태검사(MMSE)와 치매척도검사(CDR, GDS) 등을 진행하기도 한다.

 

검사 결과 치매로 확인되면 인지기능을 개선하고 이상행동을 조절하는 약물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치매는 소리 소문 없이 찾아온다. 아직 치매를 완벽하게 완치할 수 있거나 예방할 수 있는 약은 없지만, 주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현재 상태를 확인하면서 약물 치료를 하면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늦출 수 있다.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부정맥 등 생활 습관병이라 불리는 성인병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다. 금주와 금연은 기본이고 약간 숨이 찰 정도로 일주일에 2회 이상 30분 정도 꾸준히 운동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고령이 되어서도 인지기능을 많이 사용할 수 있는 활동(새로운 것 배우기, 취미생활)을 유지하고, 치매가 의심된다면 주기적으로 인지 기능 검사를 받는 것도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는데 효과적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Google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Google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한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and amended.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ementia, a typical degenerative brain disease, why early detection is important?

 

Kwang-mo Kwang-mo, Director of Cranial Neurology Center (Neurologist)

 

 

Korea's aging population is accelerating. According to the ‘population forecast for 2020-2040’ released by the National Statistical Office, the proportion of the population aged 65 and over in the total population in Korea is expected to exceed 20% in 2025 from 16.1% in 2020. We are just three years away from entering a super-aged society, in which the population aged 65 and over accounts for more than 20% of the total population.

 

As the number of patients with degenerative brain disease rapidly increases due to an aging population, interest in brain health is increasing. Dementia is the brain disease that people fear the most. Dementia, the fear of middle-aged people, is a cognitive impairment that gradually progresses as brain damage accumulates due to various causes, and refers to a condition in which daily life is impaired.

 

The reason dementia is frightening is probably because it places a great burden on the patient's family and society as well as on the individual who has developed it. Unfortunately, the number of patients with dementia is increasing every year. According to statistics from the Health Insurance Review and Assessment Service, 97% of all dementia patients are people aged 65 or older. However, early detection of dementia can improve symptoms and slow the progression of symptoms. Therefore, early detection of dementia is of utmost importance.

 

In fact, early detection of dementia is not an easy task. This is because the early symptoms of dementia are difficult to distinguish from the normal aging process. If you look at the early symptoms of dementia, memory impairment for recent facts is more common than past memories. In addition, the spatiotemporal ability is reduced, and problems such as getting lost in the road or poor language ability and calculation ability may occur. In addition, abnormal behavior or changes in personality may occur.

 

In order to detect dementia early, it is necessary to be close to a hospital. Once dementia is suspected, it is best to see a neurologist for diagnosis. You can check whether you have dementia by consulting a neurologist.

 

A neurologist uses a variety of tests to check for dementia. Imaging tests such as brain CT (computed tomography), brain MRI/MRA (magnetic resonance imaging), or blood tests can be performed to determine whether there is an organic lesion of the brain as the cause of dementia. To confirm cognitive impairment, the Seoul Neuropsychological Test (SNSB), the Elderly Cognitive Function Test (LEICA), the Simplified Mental State Test (MMSE), and the Dementia Scale Test (CDR, GDS) are performed.

 

If the test result confirms dementia, drug treatment to improve cognitive function and control abnormal behavior is performed. Dementia comes without a word. There is still no drug that can completely cure or prevent dementia, but regular visits to the hospital to check the current condition and take medication can slow the worsening of symptoms.

 

Maintaining a healthy lifestyle is the most important thing to prevent dementia. It is the easiest way to manage adult diseases called lifestyle-related diseases such as high blood pressure, diabetes, hyperlipidemia, and cardiac arrhythmias. Abstinence from alcohol and smoking are the basics, and it is also helpful to exercise regularly for 30 minutes at least twice a week to the extent that you are slightly short of breath. It is effective in early detection of dementia by maintaining activities that can use a lot of cognitive functions (learning new things, hobbies) even in old age and receiving periodic cognitive function tests if dementia is susp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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