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FC안양, 창단 첫 K리그2 우승…1부 리그 승격 확정
기사입력  2024/11/04 [09:36] 최종편집    강성봉 기자

▲ FC안양 선수들이 창단 첫 K리그2 우승과 함께 1부 리그 승격을 확정짓고 유병훈 감독을 행가레하고 있다.     ©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창단 11년 만에 K리그2 첫 우승과 함께 첫 K리그1 무대로 승격을 이뤄냈다.

 

FC안양은 지난 11월 2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1995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38라운드에서 비기며 승점 62점으로 잔여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FC안양은 2위 충남아산, 3위 서울이랜드와 승점 차를 벌려 리그 우승을 확정 짓고 조기 다이렉트 승격에 성공했다.

 

FC안양은 지난 2013년 K리그2 출범에 맞춰 시민들의 염원으로 창단한 이래 2019년 K리그2 플레이오프, 2021년 K리그2 플레이오프, 2022년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아쉽게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안양은 포기하지 않고 절치부심 끝에 이번 리그 우승과 함께 1부리그 승격을 확정지었다.

 

▲ FC안양 선수들이 창단 첫 K리그2 우승과 함께 1부 리그 승격을 확정짓고 샴페인을 터뜨렸다.     ©

 

FC안양은 이번 시즌 새롭게 바뀐 유병훈 감독 체제에서 선수단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리그 우승과 승격을 이뤄낼 수 있었다. 유병훈 감독은 프로 감독으로 데뷔한 첫 해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리더쉽을 보여줬고, 지난 5월 리그 1위에 오른 이후 줄곧 선두 자리를 유지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FC안양은 11월 9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홈 폐막전을 남겨두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Google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Google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한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and amended.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FC Anyang, First K League 2 Championship… Promoted to First Division

 

 

FC Anyang (owner Choi Dae-ho, Anyang Mayor) achieved its first K League 2 championship in 11 years since its founding and its first promotion to K League 1.

 

FC Anyang drew with Bucheon FC 1995 in the 38th round of the Hana Bank K League 2 2024 at Bucheon Stadium at 2:00 PM on November 2, and confirmed its league championship with 62 points regardless of the remaining match results. FC Anyang confirmed its league championship by widening the point gap with 2nd place Chungnam Asan and 3rd place Seoul E-Land and succeeded in early direct promotion.

 

FC Anyang was founded in 2013 to the wishes of citizens in line with the launch of K League 2, and has advanced to the 2019 K League 2 Playoffs, 2021 K League 2 Playoffs, and 2022 K League Promotion/Relegation Playoffs, but unfortunately failed to overcome the crisis. Anyang did not give up and, after much deliberation, secured promotion to the first division along with the league championship.

 

FC Anyang was able to win the league and be promoted this season thanks to the consistent performance of the players under the new coach Yoo Byung-hoon. Despite being his first year as a professional coach, coach Yoo Byung-hoon showed outstanding leadership and has maintained the top spot since taking first place in the league in May, winning the championship.

 

FC Anyang will have their home final match at Anyang Stadium on November 9th at 2 PM.

 

ⓒ 경기브레이크뉴스&주간현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