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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 되겠다”
남상덕 자문위원장
기사입력  2024/11/25 [14:31] 최종편집    경기브레이크뉴스

▲ 남상덕 자문위원장     ©경기브레이크뉴스

주간현대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령 500호 발행을 가능하게 해주신 독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한 사회가 건강하고 바르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언론의 제대로 된 역할이 중요합니다. 언론이 거울처럼 사회 곳곳을 비춰 빛과 그늘을 있는 그대로 보여 줘야합니다. 언론보도의 균형이 무너지면 사회의 균형도 무너지게 됩니다.

 

지력 500호를 발행하기까지 특유의 개척 정신과 창조력을 바탕으로 지역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자 노력해온 이여춘 발행인과 신문사 기자·직원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 수 없습니다. 서로 서로 도우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우리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사람이 산다는 것은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는 동안 좋은 사람끼리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즐겁게 사는 것이 성공한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독자 여러분과 저는 주간현대신문이라는 매체를 통해 만났고, 주간현대신문이 제공하는 뉴스와 정보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주간현대신문이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들에게 세상에 대한 바른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좋은 사람을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력하나마 주간현대신문사·경기브레이크뉴스가 안양·군포·의왕·과천 지역의 시민들이 믿고 즐겨 찾는 신문,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신문이 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단을 대표해서 열심히 돕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는 위 기사를 ‘Google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Google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한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and amended.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We will become a place of exchange where we can meet and communicate with good people”

 

Advisory Committee Chairman Nam Sang-deok

 

 

Hello, Weekly Hyundai Newspaper readers. I would like to thank the readers who made the publication of the 500th issue possible.

 

For a society to move forward healthily and uprightly, the proper role of the media is important. The media should reflect every aspect of society like a mirror, showing the light and shadow as they are. If the balance of media coverage collapses, the balance of society will collapse as well.

 

I would like to give a round of applause to publisher Lee Yeo-chun and the newspaper reporters and staff who have worked hard to fulfill their mission as a local media outlet based on their unique pioneering spirit and creativity until the publication of the 500th issue of Jiryeok.

 

We cannot live alone in this world. I believe that our lives are about helping each other and living together. I also believe that living as a person means ‘people liking each other.’ I believe that living happily while maintaining good relationships with good people is a successful life.

 

My readers and I met through the medium of Weekly Hyundai Newspaper, and we are creating a new world together through the news and information provided by Weekly Hyundai Newspaper.

 

The Weekly Hyundai Newspaper will continue to provide readers with accurate information about the world, and strive to be a place of communication where they can meet and communicate with good people. I promise to work hard on behalf of the advisory committee to help the Weekly Hyundai Newspaper and Gyeonggi Break News become newspapers that citizens of Anyang, Gunpo, Uiwang, and Gwacheon trust and enjoy, and newspapers that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local communities.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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