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은 세상을 투영하는 맑은 거울”
▲ 이학영 국회의원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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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현대신문 지령 5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4월 창간 16주년을 맞은 주간현대신문은 안양·군포·의왕·과천의 크고 작은 사건들을 빠르고 심도 있게 다뤄 시민들의 밝은 눈과 귀가 되어줬습니다. 창간 1호부터 500호가 되기까지 전력을 다해주신 이여춘 발행인님과 기자님들,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언론은 세상을 투영하는 맑은 거울과 같습니다. 지역지는 지역사회의 사건, 지역 정치, 교육, 문화 행사, 환경문제 경제 현안과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시민 친화적인 보도입니다. 우리 지역의 생활 속에 바로 적용되는 정책들을 모아 알려주는 창구이기도 합니다.
주간현대신문은 안양·군포·의왕·과천 지역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을 공정하게 전달하고 주민들의 삶을 조명해 오랜 세월 신뢰받는 언론 기관입니다. 지역 현안들과 주민들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신속하게 알려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왔습니다.
지금까지 지방의회의 정책, 정비구역 변경 문제, 아동 복지시설 이동 문제, 새롭게 시작되는 사업의 공개 토론회 같은 지역의 일이라 알기 어려운 일들을 공론화하고, 심층적으로 다뤄 주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역 축제와 행사를 홍보하고, 경제를 활성화해 우리 지역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기능과 활동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안양·군포·의왕·과천의 공정하고 생생한 정보 전달과 지역 공동체를 강화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주간현대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머지않은 미래에 달성할 지령 1,000호, 2,000호를 기다리겠습니다. 주간현대신문 지령 500호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지역사회에서 쌓아온 신뢰와 사랑의 결실”
주간현대신문의 지령 5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간현대신문은 창간 이래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와 의견을 정확하고 공정하게 담아내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매일매일 치열한 노력과 열정으로 지역의 이슈와 사건을 빠짐없이 보도하며 지역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온 주간현대신문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500호’라는 이정표는 단순히 한 지면의 숫자에 그치지 않습니다. 주간현대신문사가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쌓아온 신뢰와 사랑의 결실이며, 독자에게 깊이 있는 보도를 제공하고, 지역 이슈에 대한 날카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독자와 면밀하게 소통하는 등 지역 언론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온 결과입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가 더 많이 담길 수 있도록, 나아가 지역공동체와 함께 성장하고 번영할 수 있도록 앞장서는 지역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계속 이어나가리라 믿습니다.
주간현대신문의 500호 발행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지방자치의 공론장 역할 해 주시길…
주간현대신문 지령 5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시간으로 보면 10년이 넘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중단없이 신문을 발행하여 안양권(안양·군포·의왕·과천) 대표신문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주간현대신문 이여춘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의 성과이기에진심 어린 존경을 표합니다.
저는 국회의원이 되어서도 늘 지방자치와 분권을 고민합니다. 지역 언론은 지방의 다양성, 자율성, 창의성을 꽃피울 수 있도록 소통에 기여하고, 촉매 역할을 하며, 미래를 밝히는 길잡이 역할을 해야 합니다. 주간현대신문이 뿌린 씨앗이 지방자치 발전의 견인차입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지역 언론이 지방자치시대에 주민들이 진정한 권한과 책임을 갖고 함께할 수 있도록 공론장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간현대신문 지령 500호 발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큰 도약 약속하는 출발점”
주간현대신문 지령 5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존경하는 이여춘 대표님께서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간현대신문은 2008년 창간 이후 안양, 군포, 의왕, 과천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로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발전해 왔습니다.
1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은 우리 지역사회의 성장과 소통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주간현대신문은 단순히 뉴스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며 지역민들의 알 권리를 충실히 보장해 왔습니다.
또한, 각종 지역 행사와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모델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언론을 넘어 지역사회의 보배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주간현대신문 500호 발간이라는 이정표는 그간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실이자, 앞으로 더 큰 도약을 약속하는 출발점입니다.
주간현대신문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고, 진정성 있는 보도를 통해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로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지령 5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주간현대신문 가족 여러분의 앞날에 무한한 발전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독자 여러분 가정에도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지역사회 발전 견인 해주길…”
주간현대신문의 지령 5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랜 시간 지역 언론의 사명을 다하며 신뢰받는 보도와 책임 있는 목소리를 전해오신 이여춘 발행인님과 기자님들 그리고 시민기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해 오신 독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주간현대신문은 의왕·과천·안양·군포 지역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숨은 이야기를 발굴하며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려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빛을 발하고 지역의 언론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500호라는 중요한 이정표를 맞이한 주간현대신문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건강한 여론 형성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행보에 항상 함께이길 바랍니다.
특히 이번 지령 500호 특집호에는 ‘주민자치’를 주제로 한 심층취재가 실릴 예정이라 알고 있습니다. 이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주제이자, 지역민과 소통하며 지역 곳곳을 비추는 주간현대신문의 정체성과 깊이 맞닿아있는 만큼 기대가 됩니다.
다시 한 번 주간현대신문/경기브레이크뉴스의 지령 500호 발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신뢰와 사랑 속에 더욱 발전하는 지역 언론이 되길 기원합니다.